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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황금빛 선물, 올리브의 효능 및 활용
2018-09-03 17:22:33
여지은
▲최근 한국에서도 올리브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여지은 기자] 올리브는 올리브나무의 열매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지중해 유역 국가들의 요리에서 많이 쓰인다. 흔히 올리브오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올리브만으로도 전채 요리나 곁들임 요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나 파스타, 피자에 넣는다. 항산화작용에 좋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올리브의 효능과 활용법을 알아보자.

올리브의 효능

올리브는 전체 열량의 80~85%가 지방이지만 대부분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다. 따라서 항산화와 항염 성분이 풍부해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올리브에 들어있는 비타민E, 셀레늄, 아연과 더불어 파이토뉴트리언트 등 다양한 성분은 몸속 유해산소를 차단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또한 올리브는 건강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올리브 잎에는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 △항암 및 항산화 작용 △항바이러스 △항생 △면역력 향상 △뇌기능 향상 △피부미용 효능이 있다.

▲올리브는 보통 통조림이나 병조림으로 보관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올리브 먹는 법

올리브 과실은 쓴 맛이 있어 자연 그대로 먹을 수 없다. 따라서 과실을 따서 알칼리성 용액에 담궈 쓴 맛을 제거하고 물로 씻어 다시 소금물에서 유산 발효시킨 후 향신료와 조미료를 넣고 통조림이나 병조림으로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올리브 과육을 구입하지 않고 통조림으로 돼 있는 것을 구입한다. 올리브 통조림을 구입할 때,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또 올리브 통조림을 개봉했다면 다시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올리브 오일은 산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올리브 활용법

올리브는 보통 올리브오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올리브오일은 많은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올리브오일을 하루에 한 스푼 씩 먹기도 한다. 람판테 올리브오일 같은 경우 산도가 2%를 초과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연료로 활용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입 안에 한 스푼 넣고 20분간 가글 한 후, 뱉어내는 오일 풀링을 할 수 있다. 오일 풀링은 입 안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해 잇몸병과 입 냄새,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줘 치아건강을 향상시킨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