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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 '신이 내린 선물' 항암에 좋은 음식 아로니아 효능 및 먹는 법
등록일 : 2018-09-03 10:01 | 최종 승인 : 2018-09-03 10:01
여지은
▲아로니아는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E TIMES(F.E 타임스)=여지은 기자] 아로니아는 장미목 장미과 아로니아속에 해당하는 관목과 관목에서 나는 열매의 총칭으로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다. 관상용과 식용 열매를 얻기 위한 용도로 재배된다. 초크베리, 킹스베리라고도 하는 아로니아는 최근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아로니아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충청북도 단양군, 경기도 양주시 등의 지역에서 특산품으로 재배되고 있다. 중세 유럽에서 만병통치약으로도 불린 아로니아의 효능과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로니아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아로니아 효능

아로니아는 엘더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다.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 함유량으로 인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당뇨병 예방 △체중 감량 △간 손상 예방 △염증 완화 △눈의 피로 해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로니아는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주는데, 아토피를 개선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해주며 면역성을 강화시킨다.

아로니아의 부작용

아로니아는 좋은 효능이 있는 과일이지만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선 얼굴이 화끈거리고 복통 및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변비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압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 경우, 체질적으로 아로니아가 맞지 않거나 아로니아의 양을 지정량 이상 먹었는지 의심해야 한다. 또 공복일 때 아로니아를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는 식후 30분 후에 소량의 아로니아를 먹어야 한다.

▲저혈압, 변비가 있는 사람은 아로니아를 소량만 섭취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아로니아 먹는 법

아로니아 열매는 보통 8월 말에서 9월 사이 수확하는데, 이 시기가 열매의 당도가 19~21° 브릭스(Brix)로 가장 높다. 이는 블루베리보다도 높은 수치지만 바로 수확한 상태에서는 껍질에 함유된 탄닌 성분 때문에 단맛을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며칠동안 보관하면 떪은맛이 줄어들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아로니아는 생과일부터 시작해서 냉동과일, 농축액,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는데, 음료나 요거트 등의 향료나 염료로도 활용된다. 또 샐러드, 빵, 혼합 주스의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로니아를 가열하면 그 안의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되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다. 또 분말로 먹을 경우, 동결건조과정을 통해 제조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아로니아 보관법

아로니아는 대부분 한 번에 대용량으로 사서 오래 섭취한다. 따라서 몸에 좋은 만큼 효과를 떨어트리지않고 올바르게 보관하는게 중요하다. 아로니아 생과를 구입했다면 물로 꼼꼼하게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해 보관하면 된다. 그 후, 물기를 제거하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해야 한다. 냉동 보관하면 떪은 맛이 감소하기 때문에 먹기 좋아진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

[F.E TIMES(F.E 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