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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천만! 반려동물로 기르면 안 되는 동물

   김성은 기자   2018-08-10 17:46
▲으르렁거리는 호랑이(출처=123RF)

모든 동물을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인에게 해를 입히거나 사육 상태에서는 살 수 없는 동물을 반려동물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 스프루스에서는 가정에서 가정에서 기를 수 없는 동물, 즉 반려동물이 불가한 동물을 소개했다.

대형 고양이

새끼일 때에는 마냥 귀여운 모습일테지만, 완전히 자라면 주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호랑이나 사자, 표범, 쿠거 등이 모두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이다. 대형 고양이류는 강력하고 포악하다.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묘의 발톱은 정리가 가능하지만, 대형 고양이의 발톱을 깎는 것은 발가락뼈를 자르는 것과 같다. 대형 고양이의 발톱을 정리하면, 체중을 불완전한 발가락에 온전히 실을 수 없기 때문에 직립으로 설 수가 없다. 심지어 자칫하다간 마비가 올 수도 있다.

대형 고양이의 발톱을 깎으면 좋아하는 먹이를 더 이상 먹지 못하게 막는 것과 같다. 먹잇감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해 죽인 다음 목구멍으로 넘기기 때문. 물론 이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은 발톱이 없어도 포악하다. 발톱을 깎아 안전을 보장하려 했더라도, 물어뜯길 수 있다는 것! 신체 일부가 없어도, 가정에서 기를 수가 없다.

독사

포악한 코브라는 반려동물로 길러서는 안 된다. 단지 몇 초 만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독을 갖고 있으며, 어떤 해독제로도 살 수 없다. 코브라에 물린 상처는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며, 코브라가 뿜어낸 독이 눈에 들어가면 실명에 이른다. 반면, 치명적인 독이 없는 일부 품종은 반려동물로 안전하게 기를 수 있다. 뱀을 반려동물로 기를 계획이 있다면, 독의 유무에 관계없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르던 뱀이 달아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새끼 곰은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자라지 않는 동물은 없다. 곰은 통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99.7~~680kg까지 나갈 만큼 무겁다. 애니메이션이나 그림책에서 본 곰의 이미지를 연상하면, 전혀 무섭지 않고 바라보고 있으면 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특히 새끼 곰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지만, 새끼 곰이 자라서 두 다리로 서게 되면 재앙이 시작된다. 곰은 육중하고 근육질인 팔을 흔드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강 앞에 서 있는 곰(출처=123RF)

코요테와 늑대

강아지와 늑대는 먼 친척 관계이지만, 강아지는 최적의 반려동물이지만 늑대나 코요테는 사람과 함께 살 수 없다. 늑대는 야생성이 있어 난폭하다. 본능적으로 사납고, 주변에 보이는 것을 먹이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그리고 주저하지 않고 사냥을 한다. 늑대와 코요테는 원하기만 하면 북미산 큰 사슴인 무스도 죽일 수 있다. 거대 고양이나 곰처럼, 늑대와 코요테도 반려동물로 신뢰할 수 없다. 늑대개가 반려동물로 뒤늦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진짜 늑대는 그보다도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기를 수 없다.

킨카주

일부 유명인사들이 반려동물로 킨카주를 기르고 있다고 자랑하지만,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킨카주는 야생 동물이다. 3.2kg 정도로 신생아 무게에 불과하지만,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공격적이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한다. 즉, 밤에 사람 주변을 돌아다니며 날카로운 소리를 내고 사람을 공격하고 문다. 슈가 글라이더나 작은 원숭이처럼 생겼지만, 사람에게 중상을 입힐 수 있다.

▲먹이를 바라보고 있는 북극여우(출처=123RF)

여우

사막여우와 실버, 시베리안 여우를 제외하고, 여우는 반려동물로 적합하지 않다. 귀여워 보일 수는 있지만 여우도 야생동물이다. 특히 아이에게는 더욱 신뢰할 만한 동물이 아니다. 늑대처럼, 여우도 기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지독한 악취도 풍긴다. 사람의 살을 깊이 파고들 수 있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동물 애호가라면,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는 반려동물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물을 기르는 일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인지, 아니면 평온을 얻는 일인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반려동물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팸타임스=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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