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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뒤 순식간에 겨울, "미리미리 대비해야"..폭설과 눈보라에 대처하는 법

FAM타임스 | FAM타임스 | 입력 2018.08.01 20:32|업데이트 2026.09.13 02:50 | 댓글 0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대, 바로 자연 재해다. 자연 재해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로, 홍수나 산불, 태풍, 폭우 등 재해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 뜨겁던 여름도 몇 달 후면 서서히 접어들고, 추운 겨울이 닥친다.

▲눈으로 덮인 도로(출처=123RF)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대, 바로 자연 재해다. 자연 재해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로, 홍수나 산불, 태풍, 폭우 등 재해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

뜨겁던 여름도 몇 달 후면 서서히 접어들고, 추운 겨울이 닥친다. 겨울에는 특히 산사태나 눈보라 등으로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미리 대비하고 가족들이 응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리보는 겨울 재해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

겨울 재해에 대한 대비

전력 확보 : 폭설의 가장 큰 위협 가운데 하나라면 바로 주택의 전력 손실이다. 추위에는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하거나 음식을 만들며 물을 끓이고 가까운 이웃과 대화하는 등 여유로운 일들을 즐길 겨를이 없다. 재해 관련 기관인 재해 생존 자원(Disaster Survival Resources)에 따르면, 겨울 재난을 준비할 때 곡 필요한 대처는 가능한 빨리 비상용 백업 전원이나 발전기를 확보하는 것이다. 눈 폭풍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이미 정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기나 기타 전력으로 쓸 수 있는 도구나 장비를 구비해놓는 것이 현명하다.

▲겨울철 필요한 담요(출처=123RF)
겨울 생존 키트 : 겨울의 특징은 무척 춥고 차갑다는 것에 있다. 혹독한 겨울 날씨로 가족들은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걸리면서 건강에 위험이 가해질 수 있는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긴급용 겨울 생존 키트를 준비해놔야 한다. 키트에 들어가야 할 10가지 필수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물 - 물은 가장 필수적인 준비물이다. 폭설로 인해 집이나 차안에 갇히게 될 경우 물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원천이 된다. 인간은 음식 없이 3주 동안 살아갈 수 있지만, 물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2. 담요 - 수분 유지외에도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담요가 필요하다. 눈보라가 불어닥칠때 미리 준비해뒀던 따뜻한 옷을 입고 이에 더해 비상용 옷을 더 갖춰놓는 것이 좋다.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을 피하기 위해 담요를 덮는 것은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부피가 크다고 해서 차 트렁크에 넣는것 보다는 차 안에 비상용으로 구비해둬야 언제라도 바로 꺼내 쓸 수 있다.

3. 손전등과 조명탄 - 정전이 발생했을때 유용하게 쓸 수있는 도구는 손전등이다. 양초보다 더 안전하면서도 가져오는데 번거롭지도 않다. 여분의 배터리 확보는 필수다. 만일 집안에 발전기가 없다면 손전등은 집안 전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도로 한가운데 갇혔다면 손전등을 활용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4. 삽 - 눈이 내릴때 바로바로 치울 수 있는 삽은 미리 하나 정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눈을 제거하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가족들 모두 한개씩 가지고 있다면 폭설이 내려도 잘 대비할 수 있다.

5. 전원 - 이미 앞서 언급한대로 백업 전원을 확보해 사용하는 것은 폭설과 눈보라가 내려 정전이 발생할때 매우 효과적이다.

6. 음식 - 열량이 높은 식품은 겨울철 긴급 상황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나 에너지바, 건조 과일도 차안에서 간식으로 먹기에 매우 활용성이 높은데, 만일 집안에 갇혔다면 미리 먹을만한 음식을 차곡차곡 구비해놓을 수 있어야 한다. 통조림의 경우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리 예열할 필요가 없어 효율성이 높다.

7. 도구 및 장비 - 도구와 장비는 실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스크류 드라이버나 스패너는 특히 필수 장비로 일상적인 비상 사태에서도 이들은 모두 차안에 구비되어야 할 물품들이다.

8. 응급 처치 키트 - 겨울철 재해에 상처나 부상을 입을 경우에 대비한 응급 치료 도구도 준비해놓을 수 있어야한다. 의약품과 붕대, 패드, 거즈, 석고, 면화 등 급히 쓸 수 있고 포장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9. 라디오 - 라디오는 고립된 상태에서 지역 기관과 미디어로부터 재해 업데이트 소식을 들을 수 있는 필수 통신 장비다. 배터리나 태양열로 작동하는 라디오는 정전기나 발전기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10. 세면 용품 - 조직이나 면, 젖은 손수건 같은 기본적인 위생 제품은 누출이 발생했을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벽난로에 모여있는 가족(출처=123RF)여행은 필요한 경우에만
겨울철 긴 여행이나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정말로 필요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고 절대로 혼자서 하지 말아야 한다. 재해 생존 자원은 길을 잃지 않도록 가능한 경우 주간에만 운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주요 도로를 타고 지역 단체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름길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여행 전 주변 환경과 날씨를 미리 조사하고 날씨가 여행하기에 최적인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눈보라가 치는 동안 발생할 수 잇는 최악의 상황 중 하나는 바로 차가 길에 갇히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이다. 이에 미리 차의 상태를 취상위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그외 브레이크나 배선, 호스 및 펜벨트, 점화플러그, 연료 및 배기가스 필터, PCV 밸브, 배전기, 배터리, 부동액, 타이어, 전조등, 경적, 공기 및 엔진 등 차량의 모든 부품과 설비를 체크해 최적의 상태로 올려놓아야 한다.

재해 여파 대처

눈보라나 폭설이 내린 후라도 아예 끝난것이 아닌 여파의 영향을 항상 예상하고 조심할 수 있어야 한다. 극심한 추위에 집에서 난방 장치가 고장났다면 지정된 공공 피난소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진눈깨비나 비가 내리거나 눈, 안개가 낀 날에는 운전을 삼가는 것이 좋다.

추운 온도에서 격렬한 작업을 해야 한다면 미리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날씨 요인과 작업의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 또, 헐겁지 않은 가벼운 옷을 여러겹 입어 동상과 저체온증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한 실내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혼자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 아동 등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 반려 동물 역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의 식량과 물이 제대로 공급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팸타임스=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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