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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쉬운 족저근막염, 증상과 원인...무리하지 않는 것이 제일

   위아람 기자   2018-07-12 17:29
▲족저근막염은 재발하기 쉽다(출처=게티이미지)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데 도움을 줘 보행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으로 치료한다(출처=게티이미지)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발을 내디딜 때 뒤꿈치와 발바닥이 당기고 아픈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거나 서 있을 때 뻣뻣함과 통증이 나타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손상을 입어 발생한다(출처=게티이미지)

족저근막염의 원인

과체중일 경우 걸을 때마다 뒤꿈치에 충격이 많이 가해져 족저근막염이 유발된다. 여름에 많이 신는 밑창이 얇은 신발은 발바닥에 닿는 충격을 거의 흡수하지 못해 족저근막 손상을 유발한다.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다가 갑자기 등산을 오래하거나 마라톤을 할 경우 족저근막 손상 위험이 증가한다.

▲과체중일 경우 걸을 때마다 뒤꿈치에 충격이 가해져 족저근막염에 걸린다(출처=게티이미지)

족저근막염의 치료

족저근막염은 보존적인 치료를 주로 한다. 제일 중요한 치료법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무리하게 움직이지만 않아도 스트레칭 등을 겸해 혈류량을 늘려주면 증상이 가벼운 초기엔 몇 달 안에 호전된다.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소염진통제를 곁들인다. 병원에서 하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스트레칭과 뒤꿈치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족저근막염을 완화하는 수건 운동

바닥에 앉아 운동하고자 하는 발 쪽 발바닥에 수건을 건다. 무릎을 쭉 편채로 수건을 이용해 발을 몸쪽으로 지긋이 잡아당겨 준다. 당긴 상태로 15~30초간 유지하며 같은 동작을 3회 반복하면 좋다.

족저근막염 예방 생활가이드

자기 전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많이 걸은 날은 손, 폼롤러, 페트병 등을 이용해 발바닥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준다. 가급적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피하고 하이힐 착용을 자제해준다. 무리한 운동이나 장시간의 보행을 삼가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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