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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치료 많이 힘들었나요?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6-23 00:00
등록일 2018-06-22 17:37

피부 표면은 건조한 편인데 피부 속에서는 피지가 많이 분비되어 화농성 여드름 같이 생긴 병변이 계속 올라온다면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야 한다.

지루성피부염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증상이다. 언뜻 보면 염증성여드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표면은 건조해 각질이 일어나고, 염증이 생기는 경우라면 지루성피부염일 수 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인근에 위치한 미래솔한의원 주동우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눈썹, 볼, 턱, 두피, 귀 뒷부분 등에 발생하며 피지분비의 왕성한 활동이 나타나는 부위에 잘 생기는 편이다. 여드름이나 안면홍조와 같은 기타 질환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고, 복합적으로 치료해야 하므로 생활 습관까지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루성피부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악화 요인으로 꼽히며 식습관, 피로, 불규칙한 생활, 수면 부족, 말라세지아균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해 발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치료 후 재발하지 않는 것이므로 각각 다른 원인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

서울 중구 명동역 근처에 있는 미래솔한의원 양승인 원장은 "지루성피부염 같은 증상은 원인과 생활 전반의 습관을 파악해 관리해야 하고 체질별 특성, 열 순환, 호르몬의 불균형 등을 모두 고려해 치료해야 하므로 한의원에서는 몸 안의 문제까지 보고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루성피부염은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각자 다른 특징, 생활 습관 등에 맞춰서 치료해야 하므로 경력이 오래된 한의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까지 확인하면 좋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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