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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핸드폰 시대...한국과 전 세계의 스마트폰 도입과 전파
위아람 기자
수정일 2018-06-21 16:53
등록일 2018-06-21 16:53
▲다른 크기의 스마트폰(출처=픽사베이)

피쳐폰의 시대가 가고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1인당 1개의 스마트폰도 부족해서 2개, 3개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핸드폰은 의사소통 기구의 역할을 넘어서서 개인용 가전기기로 격상됐다. 이제 스마트폰이 필수품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핸드폰의 여러 면모에 대해 살펴본다.

▲삼성 갤럭시 S(출처=픽사베이)

핸드폰의 시초

1970년 뉴저지 주 머리에 힐에 위치한 벨 연구소의 전기기사 아모스 조엘은 핸드폰을 생각해냈다. 1970년대 이전에도 핸드폰이 있긴 했지만 단일 채널에 각 호출이 생성된 후에는 활용 가능한 채널 숫자로 동시 호출 숫자가 한정됐다. 그리고 만약 핸드폰 사용자가 관할 기지국을 벗어나기라도 한다면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지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조엘은 휴대용 모바일 통신 시스템을 개발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모토로라 모토 G의 뒷면(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최초의 스마트폰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2년 발표된 IBM의 사이먼이다. 1993년 애플은 뉴턴 메시지 패드를 출시했다. 1999년 삼성전자는 애니콜 풀터치 PDA 폰이라는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발매했으며 인터넷 서핑 기능은 물론 메일, 어학사전, 성경, 불경, 찬송가, 게임 등의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설치의 형태로 제공했다. 동년 모토로라도 이메일 확인 기능이 있는 아이덴 i1000을 출시했다.

▲새로 핸드폰을 살 때는 디스플레이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출처=픽사베이)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재정립

2007년 애플이 스마트폰의 정의를 재정립하기 시작했다. 아이폰은 최초로 다양한 멀티 터치 제스처를 지원하는 OS를 탑재하고 앱스토어를 출시해 현대적인 스마트폰의 개념을 정립했다. 원래 스마트폰은 PDA 폰이라는 이름처럼 일종의 사무용 기기라는 컨셉이 강했다. 따라서 사용 계층도 주로 비즈니스 맨들이었다. 아이폰 역시 1세대가 출시됐을 때는 사무용 기기에 가까웠으나 OS 업데이트와 함께 앱스토어가 추가되면서 사용 용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픽셀수가 높은 카메라(출처=픽사베이)

구글과 애플의 OS 양강 체제

2015년 8월 기준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OS로 살펴볼 때 안드로이드와 iOS의 양강 구도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까지 합산해서 안드로이드 51.65%, iOS 41.18%이고 제3세계 시장의 약진으로 구글 안드로이드의 비중은 끊임없이 늘어나는 추세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OS의 경우 iOS가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핸드폰 충전하기(출처=픽사베이)

한국에서의 스마트폰 도입

2009년 가을 한국에서 아이폰이 출시되는 덕분에 타 통신사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저렴해져서 일반 사용자들도 구입하기 쉬워졌다. 소비자에게 체감되는 가장 큰 변화는 통신 요금의 변화다. 무선 인터넷 정액제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3만원~5만원이 기본적인 통신 요금이 된다. 인터넷을 원활하게 쓸 수 있어야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는 만큼 국산이든 외산이든 성능이 좋은 단말기 수급은 통신사의 역량이 됐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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