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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비 없는 자전거, 교통사고 후유증 발생 위험 높아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6-21 11:28
등록일 2018-06-21 11:28
▲이성진 대표원장 (사진제공=위례하늘애한의원 위례점)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자전거 인구는 1300만 명을 넘어섰고,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수도 2005년 20만5천100명에서 2015년에는 27만9천544명으로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전거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의 10%나 차지하며 큰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자동차와 달리 외부 충격을 흡수해주는 장치가 없다. 이용자 또한 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몸으로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자전거 교통사고는 그 후유증이 클 수밖에 없다.

성남교통사고 한의원 한방치료카 이성진 원장(위례하늘애한의원)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즉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전거 사고로 인해 손목관절, 무릎, 대퇴부, 머리 등에 골절이 올 수 있으며, 잘 못 넘어지는 경우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례한의원 이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당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보이는 상처나 골절이 없는 경우 치료 없이 일상에 복귀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뒤 후유증이 나타나게 되므로 사고 즉시 병원을 찾아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교통사고 후유증에서도 특히 자전거 교통사고 후유증은 경추 인대와 근골격계 손상, 심할 경우 척추 신경 손상을 유발한다. 게다가 헬멧과 같은 안전장비 없이 사고가 발생한 경우 머리에 충격이 올 수 있어 뇌진탕 증후군 등이 발생하게 된다.

위례동한의원 측의 설명에 따르면 뇌진탕의 경우 MRI, CT와 같은 장비로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시일이 지나면서 두통, 이명, 청력과 시력이 감퇴되거나 치매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한방치료카 위례교통사고한의원 이성진 원장(위례하늘애한의원)은 "한방에서는 어혈로 인해 교통사고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지목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체내 충격을 받고, 혈관이 파열되거나 손상을 입어 혈액이 뭉친 것을 어혈이라고 한다"며 "이러한 어혈을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신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므로 위례야간진료를 보러 온 환자는 침과 뜸, 한약 등을 통해 어혈을 우선으로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근육과 인대 등 근골격계가 경직되었다면 추나요법을 통해 교정한 뒤 약침, 물리치료, 전기침 등을 통해 통증과 혈액순환개선을 한다"며 "한방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입각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신속한 회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교통사고로 인한 한방치료는 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내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한의원 역시 일반 병원처럼 자동차보험을 적용 받기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다. 보험신청을 원한다면 한의원에 내원하여 사건번호 또는 보험 담당자의 연락처를 제공하면 된다.

한편, 위례하늘애한의원 이성진 원장이 가입되어 있는 한방치료카네트워크는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의 한의원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물론 365일 진료, 야간진료하는 한의원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한의원의 위치, 연락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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