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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료 운세 보기...서양과 중국의 운세보는 법
위아람 기자
수정일 2018-06-20 15:30
등록일 2018-06-20 15:30
▲포츈 쿠키(출처=게티이미지)

운세보기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는 인간의 길흉을 알아보고자 하는 욕망에 의한 오래된 풍속이다. 한국에서의 운세보기는 청장관전서에 쌀점을 치는 방식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조선 후기까지 소급할 수 있다.

▲별자리(출처=게티이미지)

서양 점성술

점성술의 방법과 체계는 바빌로니아와 고대 중국에서 시작됐다. 고대 로마에서는 점성술을 구사하는 사람들을 칼데아인이라고 불렀다. 칼데아는 바빌로니아 남부를 가리키는 지명인데 이곳 사람들에 의해 점성술이 알려지자 점성술을 하는 사람을 칼데아인이라고 부르게 됐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점성술은 기원전 6000년 전부터 별을 관측하고 이를 인간사에 대비하여 해석하였다.

▲별자리 사인(출처=맥스픽셀)

2018년 운세보기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토정비결을 보는 것으로 한해 운세를 점쳤다. 그러나 최근에는 별자리나 띠별 운세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띠별 운세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맹신해서는 안 된다. 단지 재미로서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전갈자리(출처=게티이미지)

별자리 운세 보기

별자리 운세는 별자리마다 양력 생일을 한달 간격으로 부여해 운세를 점치는 것이다. 2018년의 물병자리 운세는 그동한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풀리는 해라고 돼 있다. 물고기자리의 운세는 멋진 야망을 펼칠 수 있는 해라고 돼 있다. 이러한 별지라 운세 역시 합리적인 근거가 없는 내용이기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은 옳지 않다.

▲중국 사원(출처=게티이미지)

운세의 심리학

한국 사람들이 운세를 좋아하는 심리요인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 문제가 아니라는 것과 두 번째는 해결책을 준다는 것이다. 지금 상황이 안 좋은 것을 자신이 태어난 날짜, 시간, 상징, 띠, 위치 등으로 떠넘기면 자신의 문제에서 자신을 분리해낼 수 있다. 또 운세는 간단한 정보와 비용만으로 짧은 시간 안에 해결책을 제공한다. 전문 상담소보다 점집을 선호하는 심리에는 전문 상담소의 상담료가 비싸기 때문도 한가지 이유를 차지하고 있다.

▲개(출처=게티이미지)

중국의 운세

자미두수는 중국의 도교에서 시작한 점술이다. 자미두수는 사람의 운명을 본다는 점에서는 사주추명술과 비슷하지만 100여가지 이상의 별들로 이뤄진 명반으로 한 사람의 운명을 추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나라 시대의 유명한 신선 진희이가 창제했다 하고 도장경에는 여순양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기록됐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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