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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방법, 해외직구 배송조회...관세 납부 방법까지 소개
위아람 기자
수정일 2018-06-20 14:41
등록일 2018-06-20 14:41
▲요즘에는 해외 직구가 활성화돼 있다(출처=게티이미지)

해외 직구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소비행위를 가리킨다. 짧게 '직구'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2010년을 전후해 널리 사용돼왔다. 해외 직구가 활성화된 요인으로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거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 상품검색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위챗 페이 사용 카운터(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해외 직구 활성화 요인

종전에는 100달러 이상 또는 15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시 세금이 부과됐으나 한미 FTA 협정 체결 이후 이를 상향 조정하여 200달러 이하의 상품을 자가용도로 구입할 경우에는 세금이 면제된다. 특성화물에 대한 관세청의 신속 통관 제도도 해외직구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온라인 뱅킹을 하는 여성(출처=게티이미지)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현재 외국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쇼핑몰이나 배송대행업체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법령에 근거 없이 주민등록 번호 수집을 할 수 없으므로 개인통관 고유 부호를 발급받도록 공지를 하고 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개인식별을 위한 고유번호로 관세청 시스템에서 신청 즉시 부여되며 한번 부여받은 부호는 같은 번호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 월렛 카드(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해외직구 배송조회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에 접속한다. 화물진행정보란에 화물관리번호와 M B/L – H B/L란이 있다. 두 번째 란에 송장번호를 입력한 후에 조회를 클릭한다. 조회된 화면의 중간 부분을 보면 해외에서 물건을 수거해서 국내배송업체에 넘어가기 직전까지의 단계를 표시한 것을 볼 수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는 여성(출처=게티이미지)

해외직구 관세 납부

국제우편물을 받으려면 간이통관신청이나 일반 수입신고 중 하나를 해야 한다. 간이 통관 신청을 해야 하는 물품은 개인사용물품으로 해외 구매는 미화 1,000달러 이하 선물의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것이다. 판매용 물품은 가격 상관 없이 일반 수입신고를 해야 한다. 간이통관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법에는 스마트폰앱, PC, 팩스, 우편, 이메일 등 다섯가지 방법이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간이 통관을 신청하면 관세 납부에 대한 문자를 받게 된다. 문자에 안내된대로 우체국 징수 통관 회부료를 납부하면 된다.

▲모바일 폰을 이용해서 쇼핑하기(출처=게티이미지)

해외직구 배송기간

미국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한 경우 배대지에 도착하기까지 6~9일 정도가 걸린다. 배대지에 입고되면 상품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배송비를 결제하기까지 1일 정도가 소요된다. 항공 배송 소요 시간이 1일 정도 걸리고 통관 절차에 1일, 국내 택배사 상품 배송에 1일이 걸린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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