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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낚시 여행 미끼와 낚시용품...민물 낚시 하기 좋은 장소
위아람 기자
수정일 2018-06-20 13:13
등록일 2018-06-20 13:13
▲아들과 낚시하는 아버지(출처=123RF)

민물 낚시는 바다낚시보다 쉬워 처음 낚시를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알맞다. 민물에서 민대나 릴대를 사용해서 하는 낚시로 지렁이, 떡밥 등의 미끼를 이용한다. 강이나 저수지 등의 민물에서 낚싯대, 바늘, 줄, 찌, 미끼만 준비하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잡은 물고기를 보여주는 낚시꾼(출처=123RF)

민물 낚시 준비

낚싯대는 출조하는 장소에 따라 긴대를 쓸 수도 있고 짧은 대를 쓸 수도 있다. 긴대라고 해서 무조건 물고기를 잘 낚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물 붕어는 밤중에 연안 가장자리까지 나와서 먹이 사냥을 한다. 낚시 하는 곳이 양어장이라면 떡밥이 좋고 시골의 조그만 저수지라면 지렁이가 좋다. 대물 낚시할 때 주로 사용하는 새우, 참붕어, 옥수수, 콩 등의 미끼를 쓰면 더 큰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낚시 미끼(출처=123RF)

민물 낚시 미끼

가장 보편적인 민물 낚시 미끼로는 떡밥과 지렁이가 있다. 떡밥은 수온이 올라가는 늦봄부터 초가을에 가장 많이 쓰이며 집어력과 입질파악이 쉬워 누구나 선호하는 미끼다. 들깻묵가루, 콩가루, 보리가루 등을 볶아서 만들어 고소한 냄새가 나며 어분이나 새우가루 또는 번데기 가루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지렁이는 수온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수온이 낮아져 떡밥의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낚시 용품(출처=123RF)

호소 낚시

대표적인 것이 붕어낚시다. 떡붕어 낚시도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붕어 낚시는 스포츠와 게임으로서의 풍조가 생겨났다. 토종붕어는 지렁이 등 동물성을 선호하지만 떡붕어는 식물성인 깻묵, 떡밥, 감자, 콩가루 등을 좋아한다. 붕어는 유영층을 이용해서 낚는데 그 특징이 있다.

▲낚싯대(출처=123RF)

계류 낚시

주로 곤들매기와 산천어가 주종을 이룬다. 둘 다 찬물을 좋아하며 2월에서 4월까지 연어알을 미끼로 많이 사용한다. 이밖에도 미끼로는 이크라, 물벌레, 애벌레, 나비의 알도 사용한다. 비교적 맑은 계류를 좋아하며 활엽수가 우거진 바위 뒤와 움푹한 곳을 탐색하면서 하는 낚시다.

▲낚시가방(출처=123RF)

민물 낚시하기 좋은 여행지

충남권에서 가장 대표적인 월척 낚시터로는 청라 저수지, 진죽 저수지, 용제 저수지, 장현 저수지, 남포 저수지가 있다.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시에 위치한 청라 저수지는 60년 9월 축조된 준계곡형 저수지로 가을철 낚시터로 10월 초부터 낚시가 잘 된다. 진죽 저수지는 연중 유명 포인트인 우측 상류에서 제방에 이르는 수초대와 좌측 상류의 송암동 마을 얕은 수초밭에서 25~30cm 급의 붕어들이 다량으로 낚인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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