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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의 적 ‘젖몸살’, 스치기만 해도 아픈 ‘젖몸살 푸는법’

   홍승범 기자   2018-06-05 16:36

젖몸살은 출산 후 갑자기 늘어나는 모유 때문에 생기는 통증 증상이다. 이럴 때에는 젖몸살 푸는법으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젖몸살은 일반적으로 유방 통증이나 전신 발열로 나타나게 되는데 수유 중 유방 울혈 혹은 염증 역시 젖몸살이라 할 수 있다.

▲모유수유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매우 좋은 수유법이라 할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이처럼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하는 젖몸살은 1차적으로 모유수유 후에 유방에 남아있는 젖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포도상구균 등 2차적 감염 등으로 인하여 유방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이 심한 경우 농양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초기에 젖몸살 푸는법으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유 후 남은 젖, 젖몸살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

젖몸살을 가장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울혈이 있는지 여부다. 이런 유방울혈은 젖의 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데 이를 수유로 다 소진하지 않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울혈은 산욕열을 발생시키는데 38도 가량의 열을 동반하며 한나절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흔치 않게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유방울혈은 아이스팩을 이용해 찜질을 하고 단단히 뭉친 부분을 나선형 마사지로 풀어주면 된다. 가장 좋은 젖몸살 푸는법은 역시 규칙적인 수유로 유방에 돌은 젖을 모두 소진하는 것이다.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임신 초반기부터 수유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상태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등의 병원균에 의해 감염되는 유방염은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이럴 때에는 산욕열과 달리 항생제를 투약해야하는데 의사의 처방과 진단에 따라 수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유방염의 경우에는 치료에 약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적절한 휴식과 모유수유 마사지가 필요하다.

젖이 불어있다면 일단은 젖을 짜내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이때에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젖을 다 먹은 이후에 남은 젖은 다 짜서 유방을 비워둔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이 타이밍을 잘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젖이 돌아있는 상태로 내버려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젖몸살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특히 모유가 나오지 않아 모유촉진차 등을 복용할 때에는 이런 부분을 확실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모유수유 가슴마사지로 딱딱한 가슴을 풀어보자

그렇다면 젖몸살 푸는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모유수유 가슴마사지, 산후마사지로 가슴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마사지는 임신 초창기부터 해야할 필요가 있다. 유방울혈의 경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유륜 부위를 지긋이 눌러 유즙을 짜내 유륜부위가 말랑말랑하게 해서 아기가 물기 쉽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냉찜질을 통해서 통증을 경감시켜주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유수유를 할 때에는 젖꼭지를 유륜 끝까지 물게 하는 것이 좋다(출처=픽사베이)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에는 젖꼭지를 물게 하는 것보다는 유륜 끝까지 물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 초창기부터 가슴의 상태를 잘 확인하고 간호사에게 관리하는 요령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젖을 땔 상황인데도 젖이 계속 돈다면 양배추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젖말리는 방법이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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