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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독감 환자, 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한 이유…맞기 전 알아야 할 점
유현경 기자
수정일 2020-01-13 05:10
등록일 2020-01-13 05:10
▲(출처=픽사베이)

가을이 되면서 예방주사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10월에 유행해서 겨울까지 이어지는 감염병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처럼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겉보기에 심각하지 않을 수 있으나 병원을 제때 가지 않을 경우 폐렴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 때문에 생기는 폐렴은 노약자의 건강을 위협하며 심장, 폐 질환자와 당뇨 환자의 건강을 위협한다.

독감예방주사 어떤 것 맞아야 할까?

독감예방접종은 예방하는 바이러스에 따라 달라진다. 3가 백신은 독감 바이러스 3개를 예방하고 4가 백신은 한 가지 더 추가된다. 3가 백신으로 막을 수 있는 바이러스는 두 가지의 A형 인플루엔자와 독감바이러스 B형이다. 또한 4가는 2종의 A형 바이러스와 야마가타, 빅토리아 바이러스를 예방한다. 3가 백신은 비용이 들지 않고 4가 백신은 백신 제조회사와 의료기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잘 걸릴 수 있는 것들은 3가 백신으로도 예방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예방하는 것이 더 많은 4가 백신을 권장하고 있다.

독감 옮기지 않는 방법

독감은 유행하기 전에 예방주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생활 속 작은 습관을 통해서 예방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손을 씻어야 하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재채기가 나올 때는 휴지로 입을 가려서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몸이 뜨거워지거나 콧물이 나는 감기 기운이 생기면 마스크를 꼭 써야한다. 독감 철인 가을~겨울에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가지 않아야 하며 독감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독감예방주사 부작용

독감예방접종은 맞는 것이 좋지만 접종하고 나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우선 주사를 맞은 부위가 부어서 근육통이 생긴다. 또한 현기증으로 인해 어지러움이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이 힘든 수준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급성열성질환 환자나 열이 나는 사람은 우선 진료부터 받고 접종일을 연기해야 한다.

유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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