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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예방] 심폐소생술 할 줄 알면 생명의 은인 될 수 있어… 자격증의 난이도와 합격의 기준까지
백영아 기자
수정일 2020-01-09 05:06
등록일 2020-01-09 05:06
▲(출처=픽사베이)

심패소생술 뜻은 심정지가 왔을 경우 가슴을 압박해서 뇌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응급처치다.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해서 직장에서 교육차 심폐소생술 강의를 기획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명과 어떻게 관련있는지 강조하지는 않는다. 심정지 상황일때 5분안에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뇌가 서서히 상하므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 응급처치만 해도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

우선 쓰러진 환자의 반응부터 확인해야 한다. 가볍게 어깨를 치면서 말을 걸고 나서 만약 의식이 없다면 119에 전화를 해 신고한다. 그 다음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약 10초동안 본 다음 숨을 쉬지 않는다면 심폐소생술을 해야만 한다. 심폐소생술 순서는 △가슴압박 △기도개방 △인공호흡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가슴압박은 손을 깍지끼고 손바닥을 써서 환자의 가슴뼈 아래 부분을 30번 압박하는 것이다. 이 때 5cm가 되도록 눌러야 하고 분당 약 100~200번 압박해야 한다. 가슴압박을 했으면 인공호흡의 목적으로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올려 환자의 기도를 개방한다. 환자의 기도를 열었으면 코를 막고 나서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붙인다. 이후 환자의 가슴이 올라갈때까지 1초동안 숨을 불어넣어야 한다. 구조대 도착 전까지 가슴압박, 인공호흡을 번갈아 해야하고 다시 숨을 쉴 경우 환자를 옆으로 돌려준다. 기도가 다시 막히는 것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폐소생술 자격증 종류

심폐소생술의 라이센스는 BLS를 비롯해 KALS, ACLS 세 개로 나뉜다. BLS란 Basic Line Support고 미국 심장협회에서 주는 자격증이다. 따라서 한국을 넘어서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자격증이다. 또한 KALS는 Korean Advaced Life Support 의 줄임말이며 한국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한국전문소생술이라고도 말한다. 마지막으로 ACLS는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를 줄인 것이고 전문심장소생술이다. BLS인 기본소생술에 이어 의료종사자가 시행하는 구명조치다. BLS와 KALS와 비교했을 때 전문적인 시험이고 난이도 역시 높다.

심폐소생술 자격증 따기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이 되어야 한다. 그 다음 자신과 맞는 과정을 골라 자신이 갈 수 있는 날을 골라야 한다. 신청이 확인되면 교육받는 날 8시에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 가져가야 할 준비물은 △머리끈 △볼펜 △공책 △교재다. 교육을 받고나서 실기 시험과 필기 시험을 치면 되는데, 필기시험을 합격하는 기준은 21문제 이상 맞혀야 한다. 만약 19개까지 맞으면 재시험 보기가 가능하지만 18문제 이하부터는 재교육이 필요하다.

백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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