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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해외여행지 추천] 함소원 진화 부부가 효도여행지로 택한 베트남 다낭 "물가 저렴에 날씨도 좋아"
양윤정 기자
수정일 2020-01-07 15:18
등록일 2020-01-07 15:18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관광객들 점점 늘어나
▲다낭에서 배를 탈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TV조선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부모님. 진화의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함소원과 진화는 나이 차이가 14살 나는 부부로 결혼 당시 많은 화제가 됐다. 함소원 나이는 40대, 진화는 20대로 2세에 대한 걱정도 많았지만, 무사히 첫째 딸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한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시부모님과의 사이가 각별하다. 나이가 많은 함소원이 어린 아들의 아내로 받아들이지 못할 법도 하지만, 진화의 부모님은 호탕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함께 떠난 베트남은 다낭. 다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기 동남아 여행지다. 일본의 강제 징용 대법원 판결로 인한 보복성 수출규제 이후 분노한 국민이 일본 불매 운동을 진행, 일본을 찾는 여행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대체지가 된 곳은 동남아. 안 그래도 다낭은 계절 불문 인기 여행지였으나 최근 들어 더 많은 사람이 찾는다.

▲다낭은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다.(사진=ⒸGettyImagesBank)

한국에서 베트남 다낭까지의 비행시간은 직항 기준 약 4시간 30분. 빠르면 3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왕복 항공권 가격은 50만 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 시간은 어떨까. 한국과 다낭 시차는 2시간이다. 한국이 2시간 더 빠르다. 즉, 우리나라 시간이 오후 3시면 다낭은 오후 1시다. 베트남 여행 시 꼭 필요한 돈. 베트남의 화폐는 '동'이다. 2020년 1월 7일 기준 베트남 환율은 100동에 5.03원이다.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일부 길거리에선 한국 돈을 받기도 한다. 달러 역시 마찬가지다. 카드 사용도 가능하기에 환전을 하지 않는 여행객들도 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동도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베트남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 하루 경비 5~7만 원이면 충분하다.

1~2월이면 우리나라 날씨는 영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온다. 베트남 다낭은 최저 기온 19도, 최고 기온 25도로 따뜻하다. 2월 날씨도 비슷한 수준이다. 강수량이 많지 않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물론, 갑자기 내리는 비에 대비해 우산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옷차림은 봄 여름 의상이면 충분하다.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는 다낭뿐이 아니다. 이미 다낭을 다녀왔다고 하는 사람은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던 나짱이나 달랏, 베트남 수도 하노이, 남쪽에 있는 호치민도 추천한다. 베트남이란 나라는 남중국해를 따라 라오스, 캄보디아를 모두 감싼 기다란 나라다. 인기 여행지 간의 거리도 짧지 않은 편이기에 두 세 번 서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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