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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디스크 만만하게 보면 합병증 발생해… 목디스크의 원인 모음
박준수 기자
수정일 2020-01-04 05:07
등록일 2020-01-04 05:07
▲(출처=픽사베이)

서 있는 시간이 없는 직장인은 디스크가 생기기 쉽다.

일반적으로 디스크는 허리와 목 두가지로 나뉘며 허리에 디스크가 오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돼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간다.

그러나 목에 디스크가 오면 통증이 있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컨디션이 좋아지면 통증이 없어져서 그냥 넘어가곤 한다.

디스크 환자를 보면 허리에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230만명이고 목디스크 같은 경우 약 193만명이다.

그러나 목디스크를 그냥 두면 두통을 비롯해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이 생기기 쉽다.목디스크가 있는지는 자가진단을 하면서 가늠해볼 수 있다.

우선 디스크가 발생하면 손가락이 둔감해져서 섬세함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글씨 쓰기가 힘들거나 단추를 잠글때마다 어긋나면 목디스크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젓가락질이 힘들고 동그라미를 똑바로 그리지 못하겠다면 목디스크일수도 있다.

또한 디스크가 생기면 목과 팔의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어깨와 손이 저린다.

어깨, 손에 난 쥐가 팔을 머리 위로 올렸을 때 아프지 않으면 디스크의 영향일 수 있다.

실제로 목디스크 있는 사람이 병원에 올 때 만세 자세로 진료실로 들어오는 사례가 있다.

또 목 디스크가 오면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손가락의 마디 한개마다 힘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손가락을 붙였을 때 대략 20초 안에 떨어지게 된다.

더불어 하체 기능도 감소해 걸음걸이가 술을 마신 사람처럼 휘청거린다.

더 자세히 판단하고 싶으면 바닥에 일직선을 그리고 그 위를 걸어보면 된다.

만약 어긋나게 걸으면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목디스크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 몸이 굽은 자세가 있다.

컴퓨터 앞에서 목을 쭉 내미는 자세나 오랫동안 구부정하게 앉아있으면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물건을 들 때 한쪽으로만 들어서 몸의 균형이 틀어졌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생기기도 한다.

베개 역시 중요한데, 몸과 베게의 높낮이가 다를 경우 목에 좋지 않다.

이렇듯 자세가 구부정하기 때문에 디스크가 생기는 것을 퇴행성 변화로 분류한다.

한편 교통사고같은 사고로 디스크가 생기는 것을 편타성 손상이라 말한다.목디스크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면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좋지만 아직 초기라면 운동을 해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목 근력을 키워주면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목 근력 키우는 스트레칭은 간단하다.

우선 팔을 들어서 머리를 감싸고 들었던 팔 쪽으로 목을 움직여야 한다.

이 때 옆쪽이 당기는 느낌이 들게된다.

또한 정면을 쳐다보고 양 엄지를 이마 옆에 놓고 팔꿈치를 어깨선에 모아야 한다.

한편 어깨를 돌리는 방법도 있다.

팔을 양옆으로 들어서 팔꿈치, 손을 어깨와 수평으로 한다.

그 다음 팔에 힘을 빼서 어깨를 천천히 돌리면 된다.

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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