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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관리 잘하는 법'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 꼭 알고 있어야 할 팁…소모품을 관리해야 하는 까닭은?
정지연 기자
수정일 2020-01-02 05:09
등록일 2020-01-02 05:09
▲(출처=픽사베이)

한 가구에서 2~3대의 차량을 소유하는 것이 흔해지고 나홀로 가구가 많이지면서 자동차 등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체 등록 자동차 가운데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승용차는 약 80%인 1867만여 대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자동차가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러 사람들이 차를 직접 운행하는 만큼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유지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차시세조회'를 비롯해 '차량 관리'를 위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몇가지 정보를 알아두면 평소에도 자동차를 관리 및 유지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자동차 관라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엔진 관리 방법에서는 '엔진오일'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엔진오일을 제대로 교체하지 않으면 금속으로된 부품들 간의 마찰과 부식으로 엔진에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엔진오일은 통상 운행거리 5,000km~1만km 또는 3~6개월 정도 운행했을 때 교환해야 한다.

그렇지만 엔진오일의 교체시기는 드라이버의 운전습관이나 도심 주행이나 단거리 주행 등 주행환경, 자동차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가혹주행이 잦다면 교환시기는 빨라진다.

'가혹주행'은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주행하거나 공기에 오염물지리 많은 지역 운행, 공회전을 오래하는 경우, 더운 날씨에 시내에서 주행, 추운 날씨에도 바로 운행하는 등 자동차에 부담이 되는 운행습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혹주행을 많이 하고 있다면 조금 빨리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3만 개 이상의 부품으로 제작된다.

여러가지 부품으로 구성된 만큼 소모품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소모품인 여러가지 오일들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자동변속기 오일의 교환주기는 통상 운행거리 10만km이고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은 주행거리 2만km나 2년에 한번씩 점검이 필요하다.

부동액(냉각수)은 주행거리 4만km 혹은 2년에 한번씩 바꿔야 한다.

점화플러그나 점화케이블의 경우 이상이 생기면 출력이 저하되고 엔진 성능 저하를 일으킨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2만km가 넘을 때 점검하거나 4만km에는 교환하는 것이 권장된다.

에어필터의 경우에는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에 포함된 여러 불순물을 거르는 역할을 한다.

요즘에는 환경오염 등으로 미세먼지 등의 공기오염이 심해졌기 때문에 에어필터 등의 필터류도 자주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의 소모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거나 교체를 해야 한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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