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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치료 필요한 뇌졸중…"고혈압 등 조심해야"
배동건 기자
수정일 2020-01-02 05:00
등록일 2020-01-02 05:00
▲(출처=픽사베이)

뇌졸중은 가을과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뇌혈관이 오그라들면서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뇌졸중을 비롯한 다양한 뇌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뇌졸중 증상은 전조증상을 보일 수도 있는데, 이 때, 신경쓰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에 뇌졸중 증상에 대해 체크하는 것이 좋다. 한편, 뇌졸중은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후 치료가 3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뇌혈관 질환 초기증상

뇌혈관 질환 증상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먼저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한 쪽 팔과 다리 등에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입이 한 쪽으로 돌아가거나 안면마비 증상도 뇌혈관 질환 전조증상이다. 말이 느려지고 어지러울 수 있고 한 쪽 눈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보이다가 다시 괜찮아 질 수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3시간 안에 병원으로 가야 막힌 혈관을 바로 뚫을 수 있다. 3시간이 지났다 해도 24시간 내 특수기구를 이용한 혈전 제거술을 진행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뇌졸중 치료, '평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

뇌졸중은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뇌혈관이 막혀 생긴 허혈성 뇌혈관 질환(뇌경색)은 혈전용해제를 사용해 응급치료를 실시하고 항혈소판제제나 항응고제를 통한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다른 증상으로,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 즉 뇌출혈은 혈압, 뇌압 조절 등의 치료를 추가적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뇌졸중은 증상에 따라 맞는 치료가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의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그 전에, 뇌졸중은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선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다. 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을 관리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배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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