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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발급 가능할까?…'신용카드 발급조건'
유민아 기자
수정일 2020-01-01 05:05
등록일 2020-01-01 05:05

▲(출처=픽사베이)

결재 시 많이 이용하는 신용카드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신용카드의 메리트는 사용이 간편하고 많은 종류와 다양한 혜택을 가지고 있어 나의 소비 패턴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면 그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신용카드를 받급받아 문제 없이 사용하려면 필요한 조건은 어떤 것일까.

이에 신용카드 발급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신용카드 발급 조건은 일반적으로 소득 및 직업의 안정성, 재산상황 등이 증명되고, 신용등급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갖춰졌을 때 이뤄진다.

더욱이, 사용한 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장 많이 본다.

이에 구체적으로는 월 가처분소득이 50만 원 이상이면서 개인신용등급은 6등급 이상,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본인 확인 후에 발급이 가능하다.

단, 신용등급 조건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 채무정보와 소득증빙자료를 객관적으로 살펴본 결과 산정된 월 가처분소득이 50만 원 이상인 경우는 예외로 한다.

대학생 신용카드 발급조건도 위에서 말한 신용카드 발급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면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신용등급 6등급 이상의 성인이라도 발급이 거절될 수 있다.

신용카드는 '신용'이 필요한 만큼 단순한 신용등급 및 나이확인 절차만으로 발급이 가능할 지를 바로 알기 어렵다.

연체 이력이나 금융거래 실적 또한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근거로 카드사 내부의 '신용카드 신청평점' 기준에 따라 발급 및 가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때문에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등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거나 연체가 있다면 발급 거절 사유가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지 중인 신용카드 가운데,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등)카드대출을 3매 이상의 신용카드로 이용 중이거나, 금융기관에 이행해야 할 채무를 연체한 경우, 그 외 매달 카드대금 결제를 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신용카드 신청 및 발급이 어렵다.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무직자 혹은 전업주부도 몇 가지 사항만 확인되면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당장의 수입이 없는 무직자들은 은행거래내역 및 보험료 납부내역, 재산세 납부 실적, 그리고 예금·적금 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에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주부들은 신용카드를 받급 받으려면 배우자의 월 가처분소득의 일정 비율이 50만 원 이상임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른 신용카드 이용한도는 담보로 정해진 예금액 내에 의해 결정될 수 있으며, 신용카드 한도의 경우 사용 중에도 일정한 조건에 충족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상향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때, 담보로 설정된 해당 예금은 인출이 한정적인 점을 알아둬야 한다.

유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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