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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심폐소생술 방법만 알아도 환자 살릴 가능성 높아져… 자격증 종류 및 따는 법 총정리
박미지 기자
수정일 2020-01-01 05:05
등록일 2020-01-01 05:05
▲(출처=픽사베이)

심폐소생술이란 멈춘 심장 대신 가슴을 눌러서 신체에 혈액이 돌게 만드는 일종의 응급처치다. 여러 방면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가끔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강의를 한다. 그러나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경우는 적다. 심장이 멈췄을 때 5분 안으로 혈액이 돌지 않을 경우 뇌가 서서히 상하므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만 잘해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 하는 법

우선 쓰러진 환자의 반응부터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을 걸고 나서 환자의 반응이 없을 경우 119에 전화를 해야한다. 그 다음 흉부와 안면을 약 10초간 관찰하고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준비해야 한다. 심폐소생술 절차는 가슴압박부터 기도개방과 인공호흡의 순서를 따르면 된다. 가슴압박이란 손을 깍지끼고 손바닥을 써서 환자 가슴뼈 아래쪽을 30번씩 누르는 것이다. 압박 깊이는 약 5cm고 분당 약 100~200번 압박해야 한다. 가슴을 압박하고 나서 인공호흡을 해햐 하니까 환자의 머리를 젖혀주고 턱을 올려서 기도를 개방해야 한다. 기도를 개방했으면 환자의 코를 막고 환자의 입에 자신의 입을 밀착한다. 그 다음 환자의 가슴이 올라갈때까지 약 1초간 숨을 불어준다. 구조대 도착 전까지 가슴압박, 인공호흡을 계속해야 하며 다시 숨을 쉰다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준다. 이는 환자의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심폐소생술 자격증, 어떤 것 있을까?

심폐소생술의 라이센스는 BLS를 비롯해 KALS, ACLS 세 가지로 나뉜다. BLS는 Basic Line Support의 줄임말이고 발급처는 미국 심장협회다. 그러므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 KALS란 Korean Advaced Life Support 를 줄인 것이고 한국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한국전문소생술이라고도 말한다. 한편 ACLS의 의미는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를 줄인 것이고 전문심장소생술을 의미한다. BLS인 기본소생술에 이어 의료종사자가 시행한다. BLS와 KALS에 비해 전문적이며 난이도가 제일 높다.

심폐소생술 자격증 따는 방법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하는 법은 금방 따라할 수 있다. 우선 대한심폐소생협회 사이트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다. 그 다음 자신과 맞는 과정을 골라 날짜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확인 메세지를 받고 나면 교육 당일 8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필요한 것은 △머리끈 △볼펜 △공책 △교재다. 교육을 받은 다음 실기와 필기시험을 보는데 필기시험의 합격 기준은 21문제 이상 맞혀야 한다. 만약 19개까지 맞으면 재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나 문제 18개부터는 교육을 또 들어야 한다.

박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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