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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공이 되는 셀프웨딩, 나만의 '셀프웨딩드레스'로 완성한다
등록일 : 2018-05-30 15:56 | 최종 승인 : 2018-05-30 15:56
홍승범

[FAM TIMES(팸타임스)=홍승범 기자] 결혼식을 앞둔 신부에게 웨딩드레스는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찾을 수 없을 때에는 고민은 더더욱 커진다. 이럴 때에 셀프웨딩드레스를 이용하면 이런 고민을 생각보다 쉽게 해소할 수 있다.

▲셀프웨딩드레스는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직접 제작하거나 고를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셀프웨딩드레스는 고가의 명품 드레스를 대여하는 방식이 아니라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거나 고를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이런 개성 있고 실용적인 드레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드레스대여 하는 셀프웨딩드레스 샵들이 많이 늘고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다양하게 꾸며보는 셀프웨딩드레스

기존의 전형적인 드레스와는 다르게 간결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는 셀프웨딩드레스 라인이다. 특히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난 심플하고 강렬한 디자인도 시도해 볼 수 있겟다. 셀프웨딩촬영이나 스몰웨딩을 계획한다면 이런 시도 역시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은은한 옐로우나 그린 또는 블루 톤의 드레스는 상큼한 느낌을 주기도 하면서 신부의 이미지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블루나 레드, 핑크 같은 강렬한 단색을 이용한 드레스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장식 없이 심플하게 만들어진 드레스는 비용적으로도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단순한 원피스 스타일의 드레스를 시도해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출처=픽시어)

장식을 이용한다면 심플한 드레스에 볼레로를 이용해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셀프웨딩에서는 많은 드레스를 입어볼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볼레로를 이용한다면 조금 더 클래식한 타입의 디자인을 연출해 볼 수도 있다.

심플한 타입의 셀프웨딩원피스 또한 시도해 볼만한 디자인이다. 깔끔한 실크 재질의 흰색 원피스는 모던한 느낌을 준다. 튜브톱 스타일의 드레스는 이런 심플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수 있다. 흰 원피스 타입이 너무 단순해 보인다면 치마의 레이스나 베일, 헤어피스, 부케 등으로 단조로움을 막아줄 수도 있다.

직접 셀프웨딩드레스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체형에 따라 드레스를 고르는 방법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스윗하트 탑은 상체를 드러내는 스타일이다. 통통한 스타일의 경우에는 가리는 것보다 오히려 이렇게 조금은 드러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세미-스윗하트 탑의 경우 너무 마른 체형은 더 마르게 보일 수도 있다. V넥은 여성스러움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깨가 좁은 경우에는 오프 숄더 타입을 팔이 짧은 경우에는 홀터 스트랩 디자인을 이용하면 좋다. 노출이 꺼려진다면 보트넥 타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직접 자신만의 웨딩 드레스를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출처=픽사베이)

재봉이나 봉제가 가능하다면 직접 재료들을 구해 셀프웨딩드레스만들기를 해볼 수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것은 분명 의미있는 일이다. 다만 이런 작업을 하기 전에는 셀프웨딩드레스쇼핑몰이나 주변의 많은 디자인을 참고한 다음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드레스를 직접 피팅해 보고 생각해 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FAM TIMES(팸타임스)=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