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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수급조건은?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과 2019년 실업급여 금액까지
등록일 : 2019-12-05 10:44 | 최종 승인 : 2019-12-05 10:44
박희연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E TIMES(F.E 타임스)=박희연 기자] 자발적 퇴사자도 실업급여를 받는 방법이 있다.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에만 맞으면 된다.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해 재취업 활동을 하는 동안 지급하는 급여다.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 확대와 고용 한파가 겹치면서 올해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누적된 2019년 실업급여 금액만 해도 지난해 연간 지급액을 넘는다. 잇따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실업급여 지출액은 수입액을 추월했다. 이에 정부는 고용보험기금 재정 확충 차원에서 지난 10월 초 고용보험료율을 0.3%포인트 인상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고 고용보험기금 지출은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수급조건과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을 알아봤다. 또 고용노동부 2019년 실업급여 금액도 함께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2019년 실업급여 조건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은 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람으로, 실업급여 퇴사 사유가 비자발적 사유여야 한다. 하지만 예외적인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도 있다. 실업급여 자발적 퇴사 수급조건은 ▲근로조건 하향 ▲성추행 ▲임금 체불 ▲사업장의 폐산 등으로 대량 감원이 예정된 경우 ▲권고사직 ▲퇴직 희망자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부모나 같이 사는 친족의 질병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경우 ▲야근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너무 먼 곳으로 발령 났을 때 등 합리적인 사유라면 실업급여 수급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 1~2일 또는 주 15시간 미만 근로하는 초단시간 근로자는 퇴직 전 24개월 동안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실업급여 신청 기간은 퇴사일로부터 12개월 내 실업급여 수급을 완료해야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2019년 실업급여 신청방법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사업주가 실업급여 신청서류인 실업급여 이직확인서와 고용보험 피보험 상실신고서를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사에 제출해 피보험자와 사업자 사이 고용 관계가 끝난 것을 신고해야 한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방문해 고용보험 피보험 상실신고서 처리 여부를 확인한다 ▲워크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구직등록을 신청한다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방문해 개인 서비스 > 실업급여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교육을 클릭, 실업급여 동영상 교육으로 실업급여 온라인 취업특강을 이수한다 ▲온라인 동영상 교육 이수 후 14일 이내 거주지 관할 고용 노동 센터 실업급여 수급조건 인정부서에 신분증을 들고 가 구직급여를 신청한다 ▲재취업 희망카드를 발급받는다 ▲면접확인서 등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받는다. 아울러 실업급여 구직활동 중 조기 재취업이나 광역구직활동, 취업으로 인해 이사할 경우는 실업급여 조기 취업수당이나 이사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2019년 실업급여 금액·수급 기간

2019년 실업급여 기간은 퇴직 당시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 기간, 월급 등에 따라 120~270일 다르게 지급된다. 연령은 많을수록, 고용보험 가입 기간은 길수록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 기간도 늘어난다. 2019년 실업급여 금액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소정급여일수'로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의 2019년 실업급여 계산기를 통해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하면 더 정확한 2019년 실업급여 금액을 알 수 있다. 이어 고용보험 피보험 기간에 따른 실업급여 지급 기간은 실업급여 나이가 50세 미만일 경우 ▲1년 미만, 120일 ▲1~3년, 150일 ▲3~5년, 180일 ▲5~10년, 210일 ▲10년 이상, 240일, 실업급여 수급 나이 50세 이상이거나 장애인일 경우 ▲1년 미만, 120일 ▲1~3년, 180일 ▲3~5년, 210일 ▲5~10년, 240일 ▲10년 이상, 270일이다.

[F.E TIMES(F.E 타임스)=박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