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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입양, 동물 보호소 과밀 상태 문제 해결할 유일한 열쇠
등록일 : 2019-12-03 13:43 | 최종 승인 : 2019-12-03 17:39
고철환
떠돌이 개도 뛰어난 동반자가 될 수 있다(사진=123RF)

[F.E TIMES(F.E 타임스)=고철환 기자] 과밀 상태가 동물 보호소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 동물보호단체인 ASPCA에 따르면, 해마다 150만 마리의 동물이 과잉 수용 문제 때문에 안락사를 당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믿을 수 있는 동물 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동물을 안락사로부터 구조한다는 의미 외에도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값비싼 품종의 개를 구입하기 위해 비용을 들이는 대신, 버려졌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를 기를 수 있다. 사육가나 반려동물 매장에서는 이 같은 동물을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반려동물을 기르면 건강과 생활방식에 유익하다는 것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반려동물로 인해 기분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되면 신체 건강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저렴한 입양 비용

구조 단체나 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보통 사육가로부터 순종 혈통의 개를 입양하게 되면 1,000달러(118만 원) 이상을 치러야 하며, 반려동물 매장에서도 이 정도의 금액을 치러야 한다.

그리고 값비싼 예방접종을 하고 중성화 수술까지 하게 된다면 수수료는 더욱 오르게 된다. 하지만 보호소에서 입양하게 되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내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입양한 동물은 순종보다 뛰어나다. 보통 순종의 개는 심장 비대증이나 호흡 곤란, 고관절이형성 같은 질병에 취약하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사진=123RF)

떠돌이 동물 구호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할 때 단 한 번이라도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거나 작은 동물 보호소에서 떨고 있을 동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보호소의 동물들은 길을 잃거나 유기된 생명들이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단순한 동물일지라도 누군가가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보호한다면 이는 한 생명을 살린 엄청난 일이 된다.

과밀 상태가 동물 보호소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사진=123RF)

과잉 개체 순환 주기 타파

동물 보호소가 과밀 상태가 되면 보통 안락사를 고려하게 된다. 따라서 기부나 안락사 금지 정책, 자원 봉사자의 지원이 이 같은 보호소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보호소의 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좁은 벽 속에 같인 동물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물 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보호소가 제공하는 의료 절차를 받을 수 있다. 보호소의 수의사도 지나치게 많은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가 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집도해주기도 한다.

지금도 누군가의 보호와 집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개와 고양이들이 있다. 더구나 매년 태어나고 있는 수많은 동물을 위한 보호소는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이러한 보호소의 고령 동물들은 이전 주인들로부터 버림받고 남은 생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떠돌이 동물을 입양하면 증가하고 있는 떠돌이 동물 개체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123RF)

다양한 선택지

보호소에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이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다양하다. 그리고 보호소의 입장에서는 단 한 마리라도 입양을 보내게 되면 조금이나마 짐을 덜 수 있다.

비록 보호소의 동물이 순종은 아니지만 주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낼 수 있는 생명들이다. 그리고 이 동물들도 새로운 가족을 보호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F.E TIMES(F.E 타임스)=고철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