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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돗토리현 여행...일본 소도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등록일 : 2018-05-29 13:15 | 최종 승인 : 2018-05-29 13:15
위아람
▲돗토리 시의 스카이라인(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FAM TIMES(팸타임스)=위아람 기자] 돗토리현은 일본 혼슈 남서부에 위치한 한적한 도시다. 게게게의 기타로를 그린 미즈키 시게루의 고장이기 때문에 이 만화의 인기캐릭터인 메다마오야지 그림이 온갖 곳에 있다. 처음에는 징그럽게 보이던 눈알 그림이 귀여워지는 돗토리현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보자.

▲돗토리현 사구(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돗토리 위치

돗토리는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 중 하나다. 일본의 본섬인 혼슈의 남서쪽에 있다. 이 섬의 동쪽에는 일본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이 돗토리 사구가 있다.

▲아오야마 고쇼 만화 공장(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돗토리에서 가볼만한 곳

돗토리 사구는 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다. 모래 언덕은 16km에 달하며 일본의 국보로 등록됐다. 돗토리 사구는 3만년의 기간 동안 형성됐다. 입장료는 없으며 패러글라이딩, 샌드 보드, 낙타 타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3월에서 11월 사이에 돗토리현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우라도메 해안을 보트를 타고 탐험할 수 있다. 멋진 모래사장과 매혹적인 바위 구조를 지닌 돗토리 우라도메 해안을 둘러보는 데는 50분 정도가 걸린다.

아오야마 고쇼는 유명한 탐정 만화 코난 시리즈를 그렸고 돗토리 현 호우케이에서 태어났다. 이곳에는 만화를 그리는 유적이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코난 타운이라고 불린다. 아오야마 고쇼 만화 공장, 코난의 집, 베이카 쇼핑 거리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와타나베 미술관은 대중에게 개방돼 있다. 이곳에는 진짜 검, 사무라이 갑옷, 문화 유물이 소장돼 있다. 산부스지 사원, 카로 항구, 시장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돗토리 교토츠 라면(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돗토리의 음식

돗토리에는 다른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진미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교코츠 라면이다. 돗토리에 가면 먹어야 할 다른 음식으로는 두부와 흰 생선을 같이 찐 두부 차이기타다. 이러한 전통적인 음식 외에도 이타다키, 카쓰카레, 호르몬 야키소바를 먹어봐야 한다.

▲마츠자키 기차역(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돗토리 날씨

돗토리에는 4계절이 있고 날씨는 일년 내내 좋다. 가장 더운 달은 6월과 7월이고 가장 추운 달은 1월과 2월이다. 일본 대부분의 장소와 달리 겨울과 여름이 혹독하지 않아서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좋다.

▲돗토리 문화홀의 내부(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돗토리 여행 팁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이 있으므로 돗토리 관광청에 들러 상품을 확인하는 게 좋다. 도착 후 바로 사무실에 가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돗토리현의 버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오사카에서 돗토리현 가는 법

관광객은 오사카에서 버스를 타고 돗토리에 갈 수 있다. 버스 티켓은 비싸지 않으며 교통 상황에 따라 3시간 반 만에 섬에 도착한다.

더 빨리 도착하고 싶다면 열차를 이용해도 된다. 공항에서 바로 돗토리현까지 가는 데에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FAM TIMES(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