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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고교생 위한 적절한 독서 권장법과 추천도서 리스트 공개
등록일 : 2018-05-29 09:54 | 최종 승인 : 2018-05-29 09:54
Jennylyn Gianan
▲독서는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출처=게티 이미지)

[FAM TIMES(팸타임스)=Jennylyn Gianan 기자] 수능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부분으로 인해 고교생 사이에서 책을 많이 읽고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여전히 독서보다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독서는 학생들이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데 무척 도움이 된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독해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 고교생에게 독서가 중요한 이유를 알아보자.

고교생이 읽어야 할 도서

숙제를 위해서든 취미 활동을 위해서든 한창 공부를 하며 지식을 습득할 시기인 고교생들에게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 베스트셀러를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읻. 특히 많은 평론가에게 좋은 평판을 받은 도서는 필독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그 중 몇가지이다.

역사의 교훈 : 이 책은 역사뿐 아니라 인간 진화에 대한 섬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5세기 이상의 문명을 통해 삶의 교훈을 제공해 고교생에게는 다양한 지식과 역사로부터 얻는 교훈을 얻어갈 수 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국내에서도 이미 오래 전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었던 책이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모든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성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경제와 금융에 대해 사전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어린 나이 때부터 돈에 대한 개념과 버는 법, 제대로 관리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존 맥스웰의 태도', '복리효과', '사람을 움직이다' 등도 고교생에게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주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다.

고전 역시 매우 훌륭한 도서 작품들이다. 모두 학생들이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으면서 이미 여러 독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시켰기 때문. 또한, 평판 역시 훌륭한 입증된 도서들이다.

특히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그리고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이미 여러 번 들어봤을 만한 고전들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영감과 감동을 준다.

이외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게츠비',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역시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에 해당된다.

▲고전은 통찰력과 분석적 사고를 길러준다(출처=게티 이미지)

문학 읽기의 중요성과 문제점

오늘날 대부분의 고교생은 잡지나 로맨스 소설, 혹은 만화책 등에 더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문학 서적은 교과서를 통해서만 가까스로 읽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문학 서적은 다른 어떤 서적들보다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요소다. 게다가 학문적, 인지적, 사회적 및 정서적인 발전과 개발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처럼 청소년에게 특히 유익한 문학 서적은 읽는 것만으로도 학업 영역에서도 중요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 즉 성적과도 밀접한 관련이 높다는 의미다. 양질의 문학 작품을 많이 읽을수록 어휘력도 늘어나 교과서의 내용도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 결국, 모든 최고의 학문적 잠재력을 가진 도서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단지 교과서에 나온 작품만 보거나, 혹은 과제나 숙제가 있을 때만 필요에 의해 읽기 때문에 여기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또한, 많은 고교생이 자신이 개인적으로 책을 접하는 것보다는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접하는 방식을 선호하면서 스스로 책 읽기를 거부하는 추세까지 나타나는 것. 때로는 전문적인 어휘나 외국 용어가 낯설다는 이유로, 혹은 양이 많다는 이유로 문학 서적을 제대로 접하지 않고 있다.

▲문학 서적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이해력과 학업 성취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출처=게티 이미지)

독서 권장법 및 전략

이처럼 여러 가지 이유로 책 읽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학생들에게 독서 독려는 더더욱 중요하다. 독서를 권장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공개한다.

1. 먼저 학생들이 스스로 읽을 책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다만 장르에 상관없어야 한다. 만화책이든 로맨스 소설이든 요리책이든, 스스로 선택한 책을 거리낌 없이 읽게 하면서 책과 친해지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결국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책 선호도 역시 광범위해진다.

2. 일단 선호하는 책을 알았다면, 즐거운 독서가 되도록 여러 방법을 소개해줘야 한다. 학생들의 독서 수준과 관심에 따라 선택된 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가령, 남자아이의 경우 스포츠나 생존 이야기가 담긴 책들은 다른 책보다 훨씬 더 수월하고 재밌게 읽힐 수 있다.

3. 마지막으로 방금 읽은 책에 대해 토의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다. 질문을 던지고 논쟁하는 것을 장려하면서 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책의 주제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측과 추론, 요약의 독서 전략법을 활용하면 독해력이 향상된다(출처=게티 이미지)

독해력 향상을 위한 주요 전략 역시 간과할 수 없다. 바로 예측, 추론, 요약의 3가지 주요 전략들이다.

먼저 예측은 학생들이 책의 제목이나 머리글, 삽화 같은 일부 텍스트 정보만 활용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소개된 텍스트 정보는 모두 학생들이 이야기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독서를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추론은 어떠한 판단을 근거로 삼아 다른 판단을 이끌어내거나 미루어 생각해보는 독서 전략법이다. 저자가 말하지 않은 내용을 분석하는 것인데, 이런 추론들을 통해 학생들은 논리력과 관찰력, 가정, 결론 등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이런 능력 개발을 위해 책에 대한 내용에서 자주 질문을 하고 대답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요약은 다 끝마친 책의 내용이 이해가 되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다. 가장 간단하고 짧게 내용과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쓸데없는 내용은 무시하되 중요한 정보나 스토리는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팸타임스=Jennylyn Gianan 기자]

[FAM TIMES(팸타임스)=Jennylyn Giana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