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라이프
바람에 민감한 뱅갈고무나무 키우기...물주기는 흙이 말랐을 때만
등록일 : 2018-05-25 18:23 | 최종 승인 : 2018-05-25 18:23
위아람
▲고무나무로부터 라텍스를 추출하는 모습(출처=게티이미지)

[F.E TIMES(F.E 타임스)=위아람 기자] 대기오염에 강한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거실에 두기 적합하다. 넓은 잎으로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무나무(출처=게티이미지)

고무나무란?

동남아시아와 서부 아프리카의 덥고 습한 농장에서 재배되는 열대 식물이다. 부드러운 나무, 높은 가지, 넓은 잎을 가지고 있고 줄기나 가지를 부분적으로 잘라 라텍스라고 불리는 흰 액체를 추출한다. 이 액체를 모으기 위해 양동이를 나무 껍질에 난 홈에 놓아둔다.

▲분갈이하는 모습(출처=게티이미지)

고무나무 키우기

나무 모종을 구입해서 지름이 5.1cm~7.6cm가 될 때까지 키운다. 물을 잘 배수하는 흙의 윗 부분에 소나무 껍질이나 모래를 넣는다. 흙을 따로 사고 싶다면 잎 식물에 적합한 흙을 사야 한다. 고무나무를 심은 후에는 주변의 온도가 16도에서 24도 사이인지 확인해야 한다. 야외에 심을 때는 바람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람 반대 방향으로 심는다.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라텍스(출처=게티이미지)

고무나무 꽃

고무나무는 주로 라텍스를 공급하기 위해 키우기 때문에 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고무나무에 꽃이 핀다면 벚꽃처럼 아름답지는 않다. 고무나무는 봄과 여름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적당한 주의를 기울이면 개화시키기 쉽다.

▲고무 신발(출처=게티이미지)

고무나무의 장점

녹색 성장은 인류 생존을 위한 운동이다. 신발, 자동차 타이어, 바이오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라텍스를 생산하는 것은 환경 친화적이고 탄소 발생을 억제한다. 고무나무를 자원으로 키우고 사용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이 정직한 삶을 찾는 것을 돕는다.

▲고무 타이어(출처=게티이미지)

고무나무의 용도

고무나무는 신발, 타이어, 바닥, 매트, 장난감, 다양한 스포츠 공 등 모든 종류의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 합성 고무다 생고무보다 더 많이 사용되지만 뱅갈고무나무는 인류가 생존하는 것을 돕고 있다. 뱅갈고무나무의 어떤 부분도 낭비되지 않는다.

▲고무 공장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출처=픽사베이)

고무 산업과 관련 환경 문제

고무 생산과 관련된 태국의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연구에서 고무는 물, 냄새, 공기 오염과 같은 환경적 위험요소와 관계가 있다. 라텍스 고무는 물을 오염시키지만 합성 고무보다는 덜 해롭다. 고무 시트 건조사업의 경우 PAH 성분이 함유된 물질이 대기오염을 유발해 작업자의 면역체계를 해치고 신장, 간, 폐 등 신체 일부를 손상시킨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F.E TIMES(F.E 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