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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멈추지 않을 때 지사제 효과, 부작용과 복용법
등록일 : 2018-05-25 11:05 | 최종 승인 : 2018-05-25 11:05
위아람
▲설사로 고통받는 사람(출처=123RF)

[FAM TIMES(팸타임스)=위아람 기자]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 설사라고 한다. 성인의 경우 2~3주 이상 지속하는 설사를 만성 설사라고 하고 그 이하를 급성 설사라고 정의한다.

▲휴지를 들고 있는 여성(출처=123RF)

물 설사란?

물 설사는 수성 설사라고도 한다. 수분이 장관으로부터 분비항진 또는 흡수장애에 의해 생기는 물 상태의 설사다. 콜레라, 전염성 이질이나 식중독 등의 감염병 외에 졸린거-엘리슨증후군, WDHA 증후군, VIP 생산 종양 등 소화관호르몬생산 종양에서도 볼 수 있다. 담즙산이나 지방산의 흡수장애가 있을 때도 발생한다.

▲알약을 먹으려는 여성(출처=123RF)

설사의 원인은?

설사는 감염, 장 질환, 음식 과민증 등 여러 가지 건강상태와 요인에 의해 유발된다.

1. 감염 : 설사는 보통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 때문에 발생한다. 바이러스 감염은 3~7일 동안 지속하는 가벼운 설사를 유발한다. 이러한 감염은 로타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및 아데노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박테리아 감염은 심각한 설사를 유발한다. 설사를 유발하는 세균에는 캠필로베이터, 살모넬라, 시겔라, 에스케리시아, 리스테리아가 있다.

2. 장 질환 : 설사의 흔한 원인은 장 질환이다. 과민성 대중 증후군과 같은 질환은 빈번한 장의 운동을 일으킨다. 설사를 유발하는 다른 장 질환으로는 염증성 대장 질환, 셀리악병, 미세 장염, 게실염이 있다.

3. 음식 과민증 : 음식 알레르기가 있거나 일부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설사를 일으킨다.

▲캡슐(출처=123RF)

지사제란?

지사제란 설사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 모든 종류의 약을 말한다. 화학 성분과 기능에 따라 흡착제, 항수분제, 박테리아 치환제 같은 것들이 있다.

1. 흡착제 : 감염으로 인한 독소의 작용을 중화하는 지사제다. 약제가 위장관 벽에 달라붙어 감염을 예방한다. 설사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흡착제에는 카올린, 펙틴, 비스무트 하이칼리염이 있다.

2. 항균제 : 항균제는 신체의 장 운동성을 늦추는 지사제다. 이로 인해 배변 횟수가 줄어들고 복부 경련이 완화된다. 항균제에는 오피오이드, 항콜린제가 있다.

3. 프로바이오틱스 : 요구르트와 유산균 음료와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장 부위에 감염과 싸울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박테리아를 제공한다.

▲설사는 감염, 장 질환, 음식 과민증 때문에 일어난다(출처=123RF)

지사제의 부작용은?

지사제는 설사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복부 경련, 변비, 메스꺼움, 어지러움, 검게 된 변, 귀울림 같은 것이 있다.

지사제로 인한 부작용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므로 지사제 복용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와 즉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사제의 구성요소는?

지사제는 소화관의 운동을 개선하고 감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화학물질을 사용한다. 지사제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구성요소로는 로페라미드, 차살리실산비스무트, 코데인, 펙틴, 활성탄, 프로바이오틱스, 아타풀자이트, 카올린, 염산다이페녹실레이트가 있다.

지사제는 누구에게나 안전한가?

지사제는 대다수 성인이 복용하기에 안전하다. 그러나 지사제를 복용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1. 설사가 박테리아나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2. 복용자가 3세 이상이어야 한다.

3. 열과 알레르기 증상을 나타내지 않아야 한다.

4. 아스피린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안 된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FAM TIMES(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