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라이프
바다 대신 산으로…5일장부터 볼거리 다양한 정선 가볼만한곳
등록일 : 2018-05-23 10:46 | 최종 승인 : 2018-05-23 10:46
김지수
▲정선은 태백, 영월과 함께 강원도의 산림 여행지로 꼽힌다(출처=플리커)

[F.E TIMES(F.E 타임스)=김지수 기자] 기온이 높아지면서 바닷가를 찾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자연을 담은 풍경을 관람하기 위해서 푸른 산을 방문하는 인구도 적지 않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꼽는 강원도는 산과 바다를 모두 만날 수 있어 특히 사랑받는 곳이다.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삼척 가볼만한곳도 좋지만, 산으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영월, 태백, 정선 가볼만한곳을 알아두면 어떨까. 특히 정선은 5일장으로 유명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정선 5일장은 5일 간격으로 2,7일자에 열리며, 토요일에는 주말장이 열린다(출처=플리커)

정선 5일장

정선 5일장은 '정선 아리랑시장'에서 5일마다 열리는 장으로, 매달 2,7,12,17,22일에 열린다. 시장 옆 문화장터에서는 정선 특유의 정선 아리랑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장날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시장에 펼쳐진 먹자골목, 지장 내 저잣거리와 다양한 특산품들은 정선 5일장의 묘미를 더한다. 혹 장이 열리는 2,7일에 방문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섭섭해 할 것 없다. 매주 토요일에는 주말 장이 따로 열리니 주말 장을 노려보자.

정선 화암동굴

정선 화암동굴은 1980년 강원도 기념물 제 33호로 지정된 동굴로, 총 길이는 약 1,803m이다. 동굴을 관람하다 보면 관람코스 뒷 부분드음 천연 동굴 코스를 만날 수 있다. 곳곳에 종유석들을 돋보이게 해주는 조명효과로 더욱 웅장한 동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화암동굴 초반 코스에는 금광석 채취의 전 과정을 재연해 놓았으며, 금광석의 생산, 그리고 쓰임까지 전 과정이 전시되어 있으니 아이들의 학습에도 좋을 것.

▲정선 아우라지는 '정선 아리랑'에 등장하는 정선의 명소다(출처=플리커)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는 처녀상이 눈길을 끄는 여행지다. 정선 레일바이크도 구절리에서 시작해 정선 아우라지에서 끝맺음을 한다. 정선아리랑에 나오는 한 구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우라지는 과거 남한강 천리 물길을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출발점이기도 한데, 이 뗏목을 운행하는 뗏목꾼들과 그들을 기다리는 여인들의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고.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연풍경과 정선의 정취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 정선의 대표 여행지로도 꼽힌다.

정선 화암약수

거대한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는 화암약수터는 매표소에서 약 1km만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약수터까지 가는 길이 산책로로 잘 되어 있으며 길 옆으로는 나란히 계곡이 흘러 편하게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다. 화암약수터에서는 소정의 야영료를 지불하고 야영을 할 수 있다. 화암약수의 약수는 탄산과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섭취할 시 다소 불편한 감이 있을 수 있어 소량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김지수 기자]

[F.E TIMES(F.E 타임스)=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