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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 휴일 많은 5~6월 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 '등극'
등록일 : 2018-05-23 10:29 | 최종 승인 : 2018-05-23 10:29
이건영

[FAM TIMES(팸타임스)=이건영 기자] 올해는 유난히 주말을 포함한 연휴 및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여행객들을 즐겁게 한다. 특히 가정의달인 5월과 나들이 하기 좋은 6월은 주중 휴일까지 많아 전국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다. 그중에서도 전라도 지역은 예부터 미식여행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두루 충족시키는 여행의 명소들이 즐비한데, 최근 부안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이하 '원숭이학교')가 전라도 여행지 추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3시간 거리, 기차 이용 시에는 김제역이나 정읍역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변산반도자락에 자리잡은 곳으로, 세계에서도 독보적인 원숭이 단체 공연을 보여주는 일본의 '닛코 원숭이 군단'과의 기술제휴를 통하여 국내 최초, 하나뿐인 원숭이 학교로 개교했다. 원숭이들의 재롱을 마음껏 즐기고 키즈애니팜에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며 아기자기한 교감을 나눌 수 있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원숭이학교를 대표적인 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손꼽히도록 하는 매력을 가진 원숭이공연은 총 40분에 걸쳐 펼쳐진다. 1부는 원숭이들이 물구나무서기, 빽회전, 장대발타기, 링통과 등 신체발달에 대한 교육적인 주제로 이루어지고, 2부 공연에서는 추억의 봉숭아학당으로 각색해 각 장면마다 스토리텔링 된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해 남녀노소 즐거울 시간을 보내기 좋다. 평일 2회, 주말 및 휴일 3회 진행된다.

10인조로 구성된 월드드림서커스 역시 인기 요소로 꼽힌다. 매일 3회씩 열리는 이 서커스 공연에서는 저글링, 집단체조 카이무시 및 따우스, 롤러스케이트유빙, 공중곡예황초, 쥬인디어, 삐에로가면극 등을 펼치며 중국 전통 공연에 버금가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허브가든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2018 허브향기축제'는 레몬밤을 비롯해 로즈마리, 라벤더, 제라늄, 세이지, 유칼립투스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화제의 실내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몬스테라, 틸란드시아, 아보카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으로 총 12가지 종목의 관람 및 체험 거리를 이용할 수 있어 원하는대로 실속 있게 골라 즐기면 된다. 특히 아프리카문화관, 동물관, 샌드아트관, 물고기잡기관, 키즈애니팜 등이 인기이며 잔디밭에서 즐기는 굴렁쇠체험이나 키즈카페에서 즐기는 정글짐, 스크린모션플레이 등도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인기라는 게 박물관 관계자의 귀띔이다.

부안 원숭이학교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 및 군산선유도에서 50분, 변산대명리조트에서 30분, 격포에서 약 25분, 내소사에서 약 15분 정도라 연계 관광 코스로 이용해도 좋을 것"이라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전라도 여행지 중에서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 원숭이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숭이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FAM TIMES(팸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