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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캠퍼에게 꼭 필요한 '캠핑용품' 리스트…저렴한 금액에 최고급 캠핑용품 대여도 가능?!
등록일 : 2018-05-21 16:05 | 최종 승인 : 2018-05-21 16:05
이현주
▲완벽한 캠핑을 즐기려면 본인에게 맞는 캠핑용품을 준비해야 한다(출처=픽사베이)

[F.E TIMES(F.E 타임스)=이현주 기자] 부쩍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어김없이 돌아온 캠핑의 계절 5월을 맞이해 캠핑용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란 말이 있듯이 어떤 제품이 좋은 것인지 미리 알고 구매해야 브랜드에 속아 비싼 제품을 사는 일이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캠핑에서 반드시 필요한 캠핑용품 구매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캠핑 초보가 꼭 구매해야 할 캠핑용품

별과 달을 조명 삼아 야외에서 하루를 보내는 캠핑은 생각만으로도 낭만적이지만, 캠핑 초보일 경우, 막상 준비하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다. 완벽한 캠핑을 즐기려면 본인에게 맞는 캠핑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1. 텐트

텐트 구매할 때는 우선 방수성과 통풍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방수코팅 원단과 입구 쪽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물까지 차단해주는 머드월(텐트 하단을 쭉 덧대어 두르는 일종의 천)을 적용한 제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 뿐 아니라 인원수에 너무 맞게 구입하는 것보다는 여유를 두고 구매하는 게 좋다. 텐트 바닥 부분은 잠을 자는 동안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210D 이상의 두꺼운 재질이 좋다. 텐트는 다른 캠핑용품에 비해 고가이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설치된 텐트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다.

2. 버너

캠핑버너는 야외에서 사용이 적합한, 열효율이 우수하고 바람막이가 설치된 제품이 좋다.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연료를 무엇을 쓰는지 (알코올, 고체연료 등) 그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3. 코펠

코펠은 수납이 잘되고 부피가 작은 용품이기 때문에 하나 구매해 두면 오래 쓸 수 있으며, 큰 것을 구매해서 인원에 맞게 가지고 다니면 된다. 캠핑에서는 충분한 열을 지속해서 공급하기 어려우므로 열전달이 잘 되는 제품이 좋다. 그리고 야외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단단하고 가벼운 게 좋다.

4. 램프

캠핑장에서 야간에도 편하게 활동하려면 램프가 꼭 필요하다. 램프는 건전지와 가스, 휘발유 등을 사용하는 데, 초보라면 안전을 위해서 건전지 램프를 가져가는 게 좋다. 또한, 바닥에 세우는 것보다 천장에 걸 수 있는 램프를 추천한다.

5. 비상약

캠핑을 갈 때 빼놓지 말아야 하는 게 바로 비상약이다. 야외에서는 어떤 사고가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비상약을 갖춰서 가는 게 좋다.

캠핑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거나 비싼 돈 들여 구매하기 부담스럽다면, 중고캠핑용품 할인 매장에서 구매하거나 캠핑용품대여 매장을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캠핑용품 대여업체를 통해 몇 백 만원 상당의 최고급 캠핑용품 장비를 5만~10만 원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본 후 캠핑을 떠나는 게 좋다.

▲특별한 캠핑을 꿈꾸고 있다면 '캠핑카'를 대여하는 것도 좋다(출처=픽사베이)

캠핑카를 대여하고 싶다면, 어떻게?

누구나 한 번쯤은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하고 싶은 로망이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도 물론 캠핑카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 대부분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되며, 직접 차를 몰고 다니는 모터 캐러밴과 승용차 뒤에 매달고 가는 캠핑트레일러로 나뉜다. 캠핑카를 마련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대여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캠핑카는 평균적으로 평일은 하루 15~25만 원, 주말은 28~35만 원 정도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업체 별로 조건과 비용이 다른 만큼, 미리 견적을 받고 비교하는 게 좋다. 캠핑카는 2종 보통 면허 이상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다.

초간단 캠핑 요리, 어떤 게 있을까?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캠핑 요리다. 과거에는 20대 친구 단위의 가벼운 캠핑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캠핑 문화를 즐기게 되면서 건강은 물론 근사한 플레이팅까지 염두에 둔 캠핑 요리가 인기다. 고기, 채소 등 신선한 식재료와 궁합이 맞는 오일을 잘 활용하면 야외에서도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한 끼가 완성된다. 대표적 캠핑 요리로는 바비큐, 꼬치 구이, 탕 요리, 떡볶이, 카레 등이 있다. 캠핑 요리에서 술이 빠지면 서운하다. 지금부터 쌀쌀한 밤을 더욱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뱅쇼' 만들기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재료>

레드와인 한 병, 오렌지 2개, 레몬 1개, 사과 1개, 통 계피 1개, 정향 3개, 설탕2T

<만드는 법>

1. 과일은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도톰하게 잘라준다.

2. 냄비에 와인과 오렌지, 사과, 계피, 정향, 설탕 등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25~30분 간 더 끓인다.

3, 기호에 따라 설탕으로 당도를 조절한다.

꿀팁을 주자면 와인은 타닌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 뚜껑을 열고 끓이면 알코올이 날라가므로, 알코올을 원한다면 뚜껑을 닫고 끓여야 한다.

[팸타임스=이현주 기자]

[F.E TIMES(F.E 타임스)=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