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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나이, 졸혼 이유가 바람기질 있어서? "두달 동안 술만 마셨다"
조재성 기자
수정일 2019-11-22 23:00
등록일 2019-11-22 08:27
(사진출처=ⓒMBN 홈페이지)

배우 백일섭이 졸혼으로 독립 생활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백일섭은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졸혼 이유와 이후 심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제가 됐다.  


백읾섭은 "예전에는 밥을 먹으면 자리에서 일어나면 됐는데 이제 마무리도 직접 해야 한다"며 "나가서 밥을 사먹을 때 초라하다고 하더라. 될 수 있는데로 '아점'은 집에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지 전혀 몰랐지만 괜찮다"며 "아주 익숙해졌다"라고 말했다. 


백일섭은 졸혼 이유에 대해 "특별한 계기는 없다"며 "그냥 언젠가부터 혼자 나가서 살아야겠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바람 기질'이 있어 집에서 나오자 마자 강남구에 있는 조그마한 오피스텔에서 살았다"며 "처음엔 답답해미치겠고 우울증이 생길 것 같았다. 두 달 동안 술만 마셨다"고 밝혔다.  


백일섭은 올해 나이 76세로 1965년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했다.  
특히 백일섭은 tvN '꽃보다 할배'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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