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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안동, 꼭 들러야 할 '안동 가볼만한곳'
등록일 : 2018-05-18 15:45 | 최종 승인 : 2018-05-18 15:45
홍승범

[F.E TIMES(F.E 타임스)=홍승범 기자] 안동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안동 가볼만한곳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역사탐방을 떠나거나 전통 음식들을 맛보는 맛집투어를 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안동 주변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경치를 감상하는 코스도 아주 좋다.

▲안동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볼 거리가 많은 관광명소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안동을 찾는 이유는 이런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을 거리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동에서는 어떤 것을 즐기면 좋을지 안동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안동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맛집들

일단 안동의 맛있는 음식들이 있는 안동맛집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장 추천할만한 곳은 역시 안동 맘모스제과다.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과 함께 전국 3대 빵집으로 알려져 있는 안동 맘모스제과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다. 이 중 진미를 꼽자면 역시 크림치즈빵이다. 겉은 쫀득쫀득하면서 안에는 부드럽고 고사한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풍미를 더해 준다.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안동에 온 만큼 그냥 넘어가기 힘든 빵집이라 할 수 있다.

▲안동찜닭은 안동에 가면 빼놓지 말고 먹어야할 것 중 하나다(출처=픽사베이)

또한 안동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찜닭이다. 안동의 찜닭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특별히 한 곳이 맛있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의 가게들이 독특하고 맛있는 찜닭을 요리한다. 특히 안동 시장의 찜닭골목으로 가면 여러 종류의 찜닭집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각자 자신들만의 비법을 가진 가게들인만큼 어느 가게를 선택하더라도 찜닭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안동 하회마을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명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출처=플리커)

안동의 또 다른 별미로는 헛제삿밥이 있다. 헛제삿밥은 밥에 제사음식들을 올려 간장으로 간을 한 뒤 비벼먹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비빔밥은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헛제삿밥은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다는 점이 특이하다. 다양한 반찬과 고소한 제삿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안동여행에서는 빼먹으면 안 될 별미라고 할 수 있다.

역사와 사연이 있는 하회마을과 월영교

또 다른 안동 가볼만한 곳으로는 안동 하회마을이 있다. 안동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받았을 만큼 그 역사적인 가치가 깊은 곳이다. 안동 하회마을을 돌아보려면 차는 부용대가는 나룻배 탑승장 앞에 주차를 한 뒤 걸어 들어가야 한다. 강변길을 따라 안동 하회마을 입구 쪽으로 들어 가다보면 푸른 나무들이 반갑게 반겨준다.

▲안동 월영교에 가면 독특한 야경과 월영교에 얽혀있는 사연들을 감상할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안동 하회마을에는 아직도 15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그 중 12개의 가옥이 중요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고풍스러운 한옥들을 따라 가다보면 담길 앞에 나무아름드리 나무들과 잘 정돈된 길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하회마을 관광을 할 때에는 마을 주민이 살고 있는 집 주변에서는 너무 시끄럽게 떠들거나 집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관람이 지정된 집들에만 가는 것이 좋다.

하회마을 이외에도 월영교 역시 안동 가볼만한 곳 중 하나다. 안동에서 낙동강의 독특한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서 월영교는 필수방문 코스다. 월영교에는 이응태 부부의 숭고한 사랑과 월영대의 옛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명소라 할 수 있다. 또한 하회별신굿 공연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안동은 서울에서 차로 가면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주말에 차가 밀리면 그 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 시외버스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타만 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릴 수 있다. 안동에는 다양한 펜션들이 있는데 이런 안동 펜션들은 주말에는 예약이 차 있을 수 있으니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F.E TIMES(F.E 타임스)=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