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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터 다리까지, '하이웨스트 청바지'로 길고 날씬한 핏을
등록일 : 2018-05-17 13:25 | 최종 승인 : 2018-05-17 13:25
홍승범

[F.E TIMES(F.E 타임스)=홍승범 기자] 하이웨스트는 허리까지 오는 스타일의 하의를 뜻하는 용어다. 과거 8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 스타일인데 최근 들어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최근 유행하는 하이웨스트는 80년대에 유행하던 스커트 스타일 보다는 하이웨스트 청바지나 하이웨스트 반바지 등 다양한 스타일로 유행이 옮겨가고 있다.

▲하이웨스트 청바지는 허리까지 오는 핏으로 전체적으로 더 긴 바디라인을 보여줄 수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그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역시 하이웨스트 청바지다. 하이웨스트는 허리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허리와 엉덩이, 다리의 굴곡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헐렁한 스타일의 상의를 입어도 허리와 다리의 굴곡을 만들어낼 수 있어 더욱 좋다. 허리의 굴곡과 대비시켜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장점도 있다.

하이웨스트 청바지부터 하이웨스트 슬랙스까지, 다양한 핏을 연출한다

하이웨스트 바지 중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을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하이웨스트 청바지 중에는 하이웨스트 스키니가 유행이다. 하이웨스트라서 허리와 다리의 움직임이 불편할 듯하지만 요즘 나오는 하이웨스트 스키니 팬츠는 신축성이 좋고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하이웨스트를 즐길 수 있다.

하이웨스트 반바지는 역시 하이웨스트 청반바지가 유행을 이끌고 있다. 하이웨스트 청반바지는 하체가 길수록 더욱 잘 어울린다. 또한 하이웨스트의 특성상 허리의 군살을 쪼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봄이나 가을에는 클래식한 상의와 함께 반투명 스타킹과 함께 코디하면 독특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이웨스트 청바지는 허리의 군살을 비교적 보이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다(출처=픽사베이)

청바지는 아니지만 도도한 느낌의 하이웨스트 라인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하이웨스트 슬랙스는 봄이나 가을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두께로 살랑거리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여성들의 경우 비즈니스 룩으로 활용해도 괜찮은 스타일이다. 또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을 때에 치마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하이웨스트 슬랙스다.

반면 좀 더 자유롭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하이웨스트 와이드팬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이웨스트 와이드팬츠는 오버핏 느낌을 줄 수 있어서 헐렁한 티셔츠나 오버핏 느낌의 재킷과 함께 입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간단한 로퍼나 스니커를 신어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기 때문에 매칭을 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하이웨스트 스커트로 좀 더 세련된 느낌을

하이웨스트의 느낌을 살리는 또 다른 아이템은 역시 스커트다. 일반적인 스커트와 달리 하이웨스트 스커트는 청스커트로 입을 때와 H라인으로 떨어지는 스커트로 입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 얌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H라인의 스커트를 입는 것이 좋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하이웨스트 청스커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이웨스트 스커트는 어떤 재질을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출처=플리커)

날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하이웨스트 청바지 아이템을 입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하지만 허리에 너무 압박감이 간다면 활동하는 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즈를 고를 때에 허리를 너무 압박하지 않는 사이즈를 고르도록 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F.E TIMES(F.E 타임스)=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