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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신발, 알바 신발 등 기능성 신발 찾고 있다면? '발이 편한 신발 고르는 법' 참고
등록일 : 2018-05-16 13:56 | 최종 승인 : 2018-05-16 13:56
소윤서
▲신발을 고르는 여성(출처=셔터스톡)

[FAM TIMES(팸타임스)=소윤서 기자] 새 신발을 구매할 때는 단연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어르신이나 할머니를 위한 신발을 사는 경우에는 어떨까? 노인을 위한 신발을 구매할 때는 디자인 외에도 기능과 착용감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최적의 신발을 고르는 방법을 살펴보자.

발이 편한 신발, 워킹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다. 걷기 운동을 위해서는 발 편한 신발이 필수다. 신발가게에 가면 워킹화부터 런닝화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러닝화나 워킹화 같은 신발은 가벼운 쿠션감과 둥글게 마무리한 발가락 부분, 여유 있는 너비가 특징이다. 또한, 발 앞쪽은 유연해 잘 구부러지고, 뒤꿈치는 두툼한 패팅 구조로 돼 있다. 일반적으로 러닝화가 워킹화보다 푹신한 쿠션감이 있다.

▲러닝화(출처=게티 이미지)

효도 신발 고르는 노하우

나이든 사람이 신발을 고를 때는 각자 조건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발이 부어 있는 경우가 많아 품이 넉넉하고 여유 있는 크기를 골라야 한다. 또, 미끄럼 방지 기능이 필수며, 쿠션감이 충분하고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 좋다.

▲부은 발에 맞는 신발(출처=셔터스톡)

여성 컴포트화, 스니커즈가 진리?

스니커즈는 각자의 발 타입과 필요한 기능, 원하는 쿠션감에 따라 적저란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떤 이의 발은 평발이고 일부는 아치형 요족일 수 있다. 평발이라면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발이 필요하다. 요족의 경우 발목을 지지해주는 쿠션 있는 신발이 도움이 된다.

▲유행을 따르는 스니커즈 스타일(출처=게티 이미지)

발 크기에 따른 변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신장의 변화가 찾아오듯 발크기도 변한다. 특히 노인은 인대와 힘줄을 잡아당기는 힘이 느슨해지면서 발의 폭과 길이는 넓어지고 평평해진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약물의 부작용 또는 건강 상태에 따라 발이 붓기도 한다.

당뇨병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발을 커지게 하고, 자연 쿠션인 발바닥 또한 얇아지기 시작한다. 발크기를 변화시키는 다른 문제로는 건막류, 발을 기형으로 만드는 추상족지증, 골밀도 저하 등이 있다.

▲건막류에 걸린 여성(출처=플리커)

피해야 하는 신발

불편할 뿐만 아니라 발 변형을 야기해 피해야할 신발도 있다.

1. 앞이 뾰족한 신발: 부츠, 하이힐 등 발가락을 억누르는 신발은 발가락 변형을 유발한다.

2. 굽 높은 하이힐: 6cm 이상 굽을 가진 신발은 발목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3. 쉽게 미끄러지는 신발: 마찰력이 낮은 신발은 비가 오는 날 다소 위험하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가 있는 신발을 고른다.

4. 쿠션감이 없는 신발: 밑굽이 딱딱하고 얇은 플랫슈즈도 좋지 않다. 체중을 지지해줄 쿠션감이 충분한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컬러풀한 하이힐(출처=게티 이미지)

어르신 신발에 적합한 기능

신발은 발가락 부위가 넉넉할수록 좋다. 발가락이 계속 눌려 있으면 추상족지나 군살이 발생한다. 편안한 신발을 찾으려면 발목도 고려해야 한다. 노인을 위한 신발은 굽이 낮고 비스듬한 뒤꿈치를 가진 신발이 좋다. 신발을 쉽게 신고 벗도록 해주는 벨크로나 신발끈 같은 고정 장치도 괜찮다. 외에도 신축성과 재질을 확인해야 한다. 가죽 신발은 튼튼한 반면 발의 너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벨크로 화이트 신발(출처=게티 이미지)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FAM TIMES(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