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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여행으로 파주여행 ... 헤이리 맛집으로 떠오른 청주맛집, '삼고집' 고기말이
등록일 : 2018-05-12 11:00 | 최종 승인 : 2018-05-12 11:00
함나연

[F.E TIMES(F.E 타임스)=함나연 기자] 지난 5일은 '입하'로 슬슬 여름을 실감하게 되는 절기이다. 여름을 맞아 파주로 여행하는 사람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와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파주를 소개하기 위해 파주시는 테마별, 지역별, 코스별 관광명소를 홍보해 나가고 있다.

파주는 먹을거리도 풍성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파주맛집 삼고집이 나들이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삼고집`은 대표메뉴인 고기말이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이 딱 들어맞는다. 전에 본 적 없을 독특한 비주얼의 고기말이는 아이가 먹기에도 좋을 크기로 준비돼 나온다. 이는 얇은 우둔살로 깻잎과 부추를 말아 만든 것으로,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한다. 들인 정성만큼 맛이 배가되는 것은 물론이다. 고소한 육즙과 채소의 향긋함으로 맛의 조화가 훌륭하다.

주인장의 설명에 따르면, 고기말이는 우둔살에 깻잎과 부추를 넣어 조리한 웰빙 푸드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를 가졌으며, 궁합이 좋은 치즈, 깻잎, 백김치 등과 같이 먹으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삼고집에서 직접 제작한 땅콩소스와 함께 먹으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고기말이에 치즈 추가까지 가능하여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삼고집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고기말이를 주문하지만, 사이드 메뉴인 육전과 막국수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맛을 자랑한다.

마약육전은 고기를 이어 붙이지 않고 한 장 자체를 얇은 달걀 물에 익혀 식감을 끌어올린 육전이다. 청양고추와 파채가 가득 담긴 소스와 함께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준다는 평이다.

그 밖에도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치즈 구이, 새콤달콤한 막국수, 또, 식사로 추가할 수 있는 된장찌개도 고기말이를 데운 불판에 밥과 함께 졸여 먹으면 든든함을 주는 별미다.

여름 파주여행에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헤이리마을, 프로방스에서 봄나들이하고 파주 맛집으로 삼고집을 찾아가는 여행코스는 어떨까?

삼고집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에 위치하며 전화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F.E TIMES(F.E 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