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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캠핑음식의 정석, '바베큐 요리', 야외 바베큐 음식 준비물 챙기기 TIP
등록일 : 2018-05-11 19:54 | 최종 승인 : 2018-05-11 19:54
소윤서
▲파티 메뉴의 단골, 바비큐(출처=셔터스톡)

[F.E TIMES(F.E 타임스)=소윤서 기자] 듣기만 해도 침샘이 마구마구 솟는 바비큐. 특히 가족과 함께 주말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저녁 파티는 당연히 바비큐 요리일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이처럼 바비큐가 파티용으로 많이 쓰이는 이유로는, 재료만 준비하고 그릴에 올려 간단히 구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바비큐는 단지 재료를 굽는 것 이상이라고 봐야 한다. 바비큐를 진정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같이 곁들일 소스와 다른 채소들의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

바비큐 파티에 흠뻑 빠진 이들을 위해 캠핑 요리 및 캠핑 음식의 정석, 야외 바베큐 음식 준비물 챙기는 팁 등 '바베큐 요리'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고품질의 육류를 준비해 부드러운 질감의 바비큐 요리를 맛보는 것이 좋다(출처=게티 이미지)

바비큐 요리 준비물

바비큐를 할 때는, 요리 전 미리 제대로 된 고품질의 고기를 준비해야 더 맛있고 부드러운 질감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재료들도 중요하다. 가령, 야채를 곁들이고 싶다면 고기를 굽기 전 미리 재료들을 준비하고 깨끗이 씻어 잘라놔야 하는데, 이는 나중에 고기를 구울 때 그때서야 우왕자왕 하는 일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고기와 같이 먹고 싶은 재료가 있다면, 궁합이 잘 맞는 것들을 골라 고기와 함께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자.

▲마리네이드된 고기(출처=셔터스톡)

바비큐, 마리네이드 하기

마리네이드라고 하면 마치 특별한 요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단순하게 양념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고기나 생선의 맛에 풍미를 더하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 재워두는 액상 양념이다.

바비큐용 마리네이드는 그러나 조리법도 매우 다양한 편이다. 원하는 특정 요리법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양념으로 만들면 가장 좋다.

먼저 올리브 오일과 레몬주스, 마늘, 소금, 후추를 준비한 뒤, 이 모든 재료를 혼합해 허브와 향신료를 첨가한다. 그리고 고기와 잘 섞어둔다. 

밤새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킨 뒤, 다음날 긴 꼬챙이에 마리네이드된 고기를 끼워 그릴에 구워 먹으면 완성이다.

▲다양한 바비큐 소스(출처=게티 이미지)

나만의 바비큐 소스 만들기

특별하고 남과 다른 자신만의 바비큐 소스를 만들고 싶다면, 자신 있게 도전해 보자. 가령, 묽게 만든 소스나 걸쭉하게 만들어진 소스, 혹은 달콤한 맛이나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스 등 만들 수 있는 소스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이런 모든 소스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주인공인 바비큐의 맛을 가장 잘 보완하고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바비큐로 적합한 육류?

바비큐는 사실 육류로만 요리해야 하는 음식은 아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오리고기, 훈제오리, 삼겹살, 등갈비, 이베리코 흑돼지, 닭고기, 양고기 등 육류 외에도 생선으로 제대로 된 바베큐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혹은 야채를 섞어 케밥을 만들거나 채소를 그대로 구워 샐러드에 첨가해도 좋다. 

또한, 바비큐로 만든 요리를 샌드위치나 햄버거, 타코 등에 넣어 퓨전으로 즐겨도 그만이다.

▲바비큐는 육류 외에도 생선을 이용해 요리해도 좋다(출처=게티 이미지)

다양한 바비큐 조리 스타일

바비큐 요리 기술도 가지각색이다. 바비큐를 좋아하는 미국만 해도 수십여가지의 종류가 있다.

가령, 맴피스에서는 수분이 많거나 혹은 아예 건조된 돼지고기 갈비찜을 즐기는데, 수분이 많은 갈비찜의 경우 양념으로 재워두지만, 건조시킨 갈비찜의 경우 따로 만들지 않는다. 이 음식들은 모두 토마토와 식초를 넣어 만든 간단한 소스와 함께 곁들어 먹는다.

남부 지방의 텍사스에서는 차돌박이와 소시지 스타일로 유명하다. 역시 토마토로 만든 소스를 곁들이는데, 달콤함과 톡 쏘는 맛, 매운맛이 더해져 풍미가 살아있다.

▲바비큐립(출처=게티 이미지)

바비큐 필수 재료, 바베큐 그릴

바비큐를 할 때 꼭 필요한 필수 재료가 있다면, 바로 제대로 고기와 생선, 야채를 구울 수 있는 '불'이다. 맛을 제대로 내고 싶다면, 일반 그릴 도구 외에 숯이나 연탄을 활용해도 좋다. 또한, 조리 온도계와 종이 타월, 알루미늄 호일, 집게, 주걱 등의 주변 요리 도구 역시 미리 준비해놔야 나중에 찾을 일이 없어진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F.E TIMES(F.E 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