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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조림'을 좀 더 맛있게 만들려면?, 다양한 가자미 조리팁
등록일 : 2018-05-11 16:50 | 최종 승인 : 2018-05-11 16:50
홍승범

[F.E TIMES(F.E 타임스)=홍승범 기자] 가자미조림은 가자미와 무 그리고 양념등을 곁들인 생선요리다. 가자미는 보통 구이나 조림, 가자미찜 등으로 요리해 먹는데 바닷가에서는 매운탕이나 회로 먹는 경우도 많다.

▲가자미조림은 가자미의 부드럽고 깊은 맛과 양념의 조화가 중요하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가자미조림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생선요리다. 술안주와 반찬 모두로 안성맞춤인 음식이라 할 수 있겠다. 가자미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뇌건강에도 좋다. 또한 동맥경화와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A와 D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가자미의 맛을 더욱 감칠나게 하려면?

가자미조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가자미의 내장을 제거해야 한다. 내장이 터져서 속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한다. 배를 반으로 가른 뒤 비늘과 껍질도 잘 손질 한다. 무는 먹기 좋게 네모로 썰어두도록 하고 대파는 잘게 다져서 놓는다. 간장과 다진파, 마늘, 설탕, 고춧가루, 깨 등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무의 시원한 맛을 잘 살리기 위해 무는 가장 밑에다가 깔아준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조리 할 때에는 냄비바닥에 무를 잘 깔아놓고 그 위에 가자미를 얹는다. 그 위에 준비해둔 양념장을 잘 뿌려둔 뒤 물을 졸여지는 것을 감안하여 적당량을 넣어주도록 한다. 이렇게 뚜껑을 닫아준다. 센불로 끓여주다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서서히 중불로 낮추면서 졸여준다. 매운 맛을 선호한다면 고추장을 더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물상가자미조림을 만들 때에는 비법재료가 중요하다. 일단 물 1/3컵 정도를 넣고 찹쌀가루를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렇게 찹쌀가루를 넣어주게 되면 맛이 겉돌지 않고 양념장이 잘 섞이고 풀어지게 만들어준다. 간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찹쌀가루 1큰술, 된장, 1큰술, 생강 1큰술, 다진마늘과 설탕 각 1큰술 씩을 넣어준다. 또한 냄비에 무를 깔 때에 그 아래에 다시마를 넣어주는 것도 포인트다. 이렇게 다시마를 넣어주게 되면 다시마의 시원한 국물맛이 가자미조림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준다.

가자미조림을 만들 때에 빼놓지 말아야할 것들

가자미조림을 만들 때에 중요한 것은 좋은 가자미를 고르는 것이다. 보통 10월 이후의 제철 가자미를 고르도록 하는데 눌러봤을 때 탄력이 있는 가자미가 좋은 가자미라 할 수 있다. 또한 알이 꽉 차있는 참가자미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자미를 간장에 졸일 때에는 너무 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출처=맥스픽셀)

가자미간장조림 가자미를 졸일 때에 양념장 대신 간장을 넣는 방식의 조리법이다. 이때 올리고당과 마늘, 고춧가루 약간 등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재료 들을 조금씩 적당히 넣어주면 좋다. 또한 졸일 때에 육수를 넣어주면 더욱 달콤하고 깊은 간장과 가자미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만물상가자미매운탕은 육수에 다진마늘과 후추, 참치액, 맛술,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장을 섞어 국물을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파, 쑥갓, 고추 등을 넣는데 감자를 함께 넣어주면 전분 때문에 부드럽고 달착지근한 맛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F.E TIMES(F.E 타임스)=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