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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음식 등극한 삼겹살, 더 맛있게 굽는 방법
등록일 : 2018-05-11 16:19 | 최종 승인 : 2018-05-11 16:19
이경한
▲모두가 즐겨먹는 삼겹살(출처=게티 이미지)

[FAM TIMES(팸타임스)=이경한 기자] 한류의 확산으로 한국 음식까지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외국에서는 별로 즐기지 않았던 삼겹살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삼겹살을 즐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삼겹살 요리

맛있게 삼겹살을 먹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제대로 된 고기를 고르고 맛있게 요리를 하기 위해 기타 곁들일 음식을 준비한다든가, 양념장을 만드는 것 등이다.

다 구워진 뒤에도 그냥 먹는 대신, 샌드위치나 타코, 소테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섞어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고기를 고를 때는 지방 부위에 마블링이 잘 되어 있고 육질이 신선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살코기 부위는 얇으면서 지방층은 두꺼운 것이 좋다. 색상도 붉은 분홍빛이 띠는 것을 고른다.

▲삼겹살은 육질이 좋고 마블링이 잘 된 것을 고른다(출처=게티 이미지)

굽기 전 사소한 작업

본격적으로 굽기 전에 몇 가지 간단한 작업을 곁들이면 나중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지방 부위의 풍미를 더하는 작업인데, 칼로 얇게 대각선 방향으로 칼질을 해 전체적으로 얕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무늬가 나도록 하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고기를 몇 가지 양념에 문질러 향이 풍기도록 한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특별 제조법이 있다면 그대로 활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양념을 발라준다. 보통 마늘 파우더나 커민, 파프리카, 카옌페퍼, 흑설탕, 소금이 많이 사용된다. 작은 그릇에 원하는 양념을 넣고 삼겹살과 잘 섞어주면 된다.

여기에 올리브유를 사용해 고기를 볶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이후 한 시간 정도 냉장 보관한다.

맛있게 구워 먹기

모든 준비가 다 됐다면, 먼저 오븐을 예열해 구울 준비를 한다. 그리고 지방이 있는 부위를 올려놓고 팬에 먼저 굽는다. 삼겹살이 바삭바삭해질 정도로 굽는 것이 좋고, 팬에 남아있는 양념장도 일단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남겨둔다.

이후에는 오븐의 중간 선반에서 요리하면 된다. 그러나 처음 10~15분간은 지방이 갈색으로 변하는지 그때그때 확인해야 한다. 이후 온도를 낮추고 1시간 30분가량 더 구우면 완성이다. 접시에 잘라 올리기 전 15~20분 정도 식혀도 좋다.

▲삽겹살 요리(출처=게티 이미지)

발사믹 어니언 양념과 곁들이기

발사믹 어니언과 함께 먹으면 특별한 삼겹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먼저 작은 양파 3개, 해염, 발사믹 식초, 적포도주 식초, 후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삼겹살을 준비해둔다. 다만, 여기서 양파는 미리 전날 해염에 절여 2시간 정도 재운 후 씻어 말려둬야 한다. 그리고는 그릇에 담고 발사믹 식초 80mL 정도와 섞어 하룻밤 정도 냉장실에 넣어둔다.

삼겹살은 지방에 칼질을 하고 적포도주 식초 60mL와 소금을 섞어 발라둔다. 한 시간 정도 재우면 된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삼겹살을 구운 뒤 따로 냉장 보관했던 양파를 고기에 추가한다. 그리고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소금 등 양념을 모두 뿌려 맛을 내면서 마무리한다.

간장과 생강 소스 만들기

달콤한 맛이 나도록 간장과 생강 소스를 더하면 아시안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삼겹살과 해염, 물 3L, 말린 칠리 플레이크, 간장, 쌀 식초, 팔각, 오향분, 간 생강과 후추를 준비한다. 

삼겹살은 잘 말리고 지방에 칼질을 해둔다. 그리고 칠리 플레이크와 고추, 소금이 잘 배도록 섞는다. 양념장은 간장 185mL과 쌀 식초 60mL, 팔각 3 조각, 오향분 2큰술, 생강을 작은 팬에 모두 넣고 잘 섞는다. 그리고 소스가 걸쭉하게 끓도록 약 10분 정도 익힌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삼겹살을 구운 뒤, 팬에 남은 소스를 붓거나 따로 담아 찍어 먹으면 된다.

▲특별한 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출처=게티 이미지)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FAM TIMES(팸타임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