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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교정기 부담 덜어…치아 안쪽에 설치하는 설측교정
등록일 : 2018-05-10 17:32 | 최종 승인 : 2018-05-10 17:32
이정철

[F.E TIMES(F.E 타임스)=이정철 기자] 치아교정을 시작해야 할 때 환자 입장에서 큰 걱정으로는 교정기가 타인에게 드러나는 미관상 부담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대인관계가 중요한 사업가나 직장인은 물론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도 이 교정기는 피하고 싶은 부담이다.

이에 발전을 거듭해 다양한 형태를 선보이는 치아교정 치료법 중에 교정기를 겉으로는 보이지 않게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부착시키는 교정방법인 설측교정이 관심을 받는다.

내측교정, 안 보이는 교정, 비밀교정이라고도 불리는 설측교정은 심미성을 고려한 치료를 원하는 성인에게 적합한 장치이다.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중년의 여성들, 그리고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남성들에게까지 두루 선호받고 있다.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게 치열을 바르게 하고 자연스러운 외모를 보일 수 있다.

원주치아교정 치과 고운치과 최진일 교정원장

이 설측교정에 대해 원주치아교정 치과 고운치과 최진일 교정원장은 "일반교정과 비교해 심미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는 장점들이 많다"면서 "치아교정 부담이 있다면 설측교정을 추천한다"고 했다. 또한 "교정치료의 효율성이 뛰어나고 장치가 보이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음식물이 끼어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치료기간은 약 2년 전후로 소요되지만 일반교정치료와 마찬가지로 발치, 비발치, 치주상태, 나이,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환자의 내원 일정 준수 여부와 의사의 철저한 치료계획 및 숙련도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처음부터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해 안정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최 교정원장은 "일반교정에 비해 치료기간이 다소 길 수 있고 값이 비싸다는 점, 혀와 접촉으로 초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 고려해야 할 점들도 있기 때문에 치과에 방문하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설측교정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F.E TIMES(F.E 타임스)=이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