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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세균 차단하는 거름망 '바로톡'
등록일 : 2018-05-10 17:10 | 최종 승인 : 2018-05-10 17:10
함나연

[F.E TIMES(F.E 타임스)=함나연 기자] 설거지 마무리 단계에서는 보통 '잘 닦았으니까 깨끗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싱크대 하수구와 배출 용기를 닦는다. 그러나 실상은 잘못된 관리 탓에 싱크대 하수구가 세균의 온상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싱크대 하수구, 배출 용기 등은 항상 물기와 음식물이 닿는 환경에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더군다나 싱크대 하수구는 청소가 어렵기 때문에 주로 주방용 세정제나 뜨거운 물, 락스를 붓는 등의 방법을 택한다.

하지만 음식물 찌꺼기, 오염물 등이 부패하면서 유해한 세균이 발생하고 심한 악취까지 생겨난다. 살균소독을 한다고 해도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세균 걱정 없는 깨끗한 주방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1회용 제품인 친환경 싱크대 거름망 '바로톡'이 아이디어 용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름망을 싱크대 배출 용기에 끼웠다가 음식물 찌꺼기가 모이면 함께 버리고, 사용 후에는 새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그래서 하수구에 찌꺼기나 오염물이 끼일 일이 없어 세균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거름망을 바로 톡 빼서 버린다 해 이름도 '바로톡'이라 지었다.

제품 구성도 간단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동그란 거치링과 1회용 필름 거름망 그리고 덮개로 이루어져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회용 필름 거름망을 거치링에 끼운 다음, 배수구 통 안에 넣고 음식물 찌꺼기가 가득 차면 통째로 버리면 된다.

거름망은 감자와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라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100% 자연분해 되어 퇴비화에 도움을 준다.

바로톡은 2016년 신세계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에서 900대 12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바 있다.

바로톡 관계자는 "좀 더 쾌적한 주방 환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톡 구매는 이마트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가능하며, GS홈쇼핑, 테바몰에서도 가능하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

[F.E TIMES(F.E 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