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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관리 소홀하면…임플란트 주위염, 재수술 '우려'
등록일 : 2018-05-10 12:04 | 최종 승인 : 2018-05-10 12:04
이건영

[F.E TIMES(F.E 타임스)=이건영 기자] 임플란트는 성공적인 수술 결과는 물론, 식립 및 보철물 결합 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관리 여부에 따라서 임플란트 수명이 달라질 수 있으며,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생각한다면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임플란트 관리는 음식을 먹고 난 뒤 양치질을 하여 임플란트와 그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기본이 된다. 관리에 소홀할 경우, 자연치아보다 치태가 자주 끼는 임플란트 보철물 주위에 부패한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치태가 쌓이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긴 상태를 방치하면 임플란트 수명이 현저히 단축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안양임플란트 치과 안양웰메이드치과 윤정현 원장

안양임플란트 치과 안양웰메이드치과 윤정현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은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염증이 생겨 잇몸이 부어 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점점 녹기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뼈가 부족해지면서 임플란트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약해지고 심각한 경우 임플란트를 빼내 재치료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을 방지하고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치과에서는 정기검진과 관리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관리도 중요한 것이다.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사용하려면 평소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6개월 혹은 1년 간격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아울러 평소 칫솔질을 올바르게 하며 치실,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딱딱하고 질긴 음식 섭취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고 흡연은 삼가야 한다.

윤 원장은 "전반적으로 초창기보다 임플란트 비용이 낮아졌고 노년층의 경우 건강보험도 적용받아 관심이 늘어난 상황"이라면서 "수술기법도 다각도로 선진화되었지만 성실한 관리가 재수술을 피하고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F.E TIMES(F.E 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