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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금연의 효과, 금연 하는 방법 및 금연 노하우
등록일 : 2018-05-09 10:30 | 최종 승인 : 2018-05-09 10:30
소윤서
▲흡연하는 남성(출처=픽사베이)

[F.E TIMES(F.E 타임스)=소윤서 기자] 인체에 해롭지만 중독성으로 인해 끊기가 어려운 한가지가 있다면? 흡연이다. 담배는 폐와 관련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중독성이 오래 지속될 경우 심리적, 육체적 상태가 모두 악화되며 치명적이 될 수 있다. 

끊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지 못하는 흡연자들을 위한 금연 관리팁을 공개한다.

흡연의 악영향

흡연은 담배의 성분인 니코틴으로 인해 중독성이 매우 강한 편이다. 니코틴은 금연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물질이기도 한데, 말초신경을 흥분시키거나 마비시키는 각성효과가 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지속적으로 의존할 경우 과민 반응이나 불안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역시 가장 큰 영향이라고 한다면 역시 폐암 위험이다. 폐암은 여성과 남성 모두 흔하게 앓는 암 가운데 하나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 치주 질환

- 류마티스 관절염

- 대장암

- 고관절 골절

- 자궁외 임신

- 발기부전

- 제2형 당뇨병

- 실명

금연 포스터의 필요성

흡연 포스터나 표지판은 흡연자들이 해당 장소에서만 흡연이 허용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다. 이는 흡연을 하지 않아도 주변에 있으면 역시 피해를 입는 비흡연자들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비흡연자와의 장소를 격리해 간접 흡연의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수년간 여러 나라에서 금연 정책이나 관련 운동이 실행되면서 금연 구역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흡연자들 역시 흡연 권리를 주장하고 있어 완전 금연은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다. 

▲금연과 흡연 장소는 분리되야 한다(출처=플리커)

금연의 이점

흡연을 지속적으로 할 때는 모르지만, 막상 금연을 하면 그 차이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가령 맛을 보고 느끼는데 있어, 음식의 맛이 더 잘 느껴지고 호흡을 할 때도 이전에 흡연을 할 때보다 더 수월하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서 신체를 구하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흡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구강암이나 식도암, 신장암, 방광암, 후두암, 자궁 경부암, 결장암, 그리고 폐암을 비롯해 관련 암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뇌졸중과 심장 질환 및 기타 호흡기 관련 질환의 위험도 줄어든다.

금연의 효과

금연을 하면 신체는 확실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바로 니코틴의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실 단순히 금연을 결정하는 것과 실제로 이행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 금단 현상을 겪으면 그동안 니코틴이 얼마나 중독성이 깊었는지를 비로소 깨닫게 되는데, 가령 현기증이나 두통, 기침, 메스꺼움, 피로감 등이 쌓이게 된다. 혹은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식욕이 증가할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금연을 지속하고 시간이 지나면 차츰 사라지지만, 보통 몇 주 혹은 길게는 9개월 정도가 소요될 수 있다. 얼마나 오랫동안 흡연을 했고, 금단 현상을 버틸 수 있는지에 따라 이 기간은 차이가 날 수 있다.

신체적 변화에서 가장 좋은 점은 바로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흡연을 한 후 그만 둔지 2시간이 지나도 이 변화는 확실하게 나타난다. 한편, 금연 후에는 흡연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다른 음식을 찾게돼,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흡연으로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던 폐는 점차 호전되면서 호흡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흡연으로 인해 마비됐던 섬모 역시 제 기능을 찾는다. 운동 능력 역시 향상된다.

▲금연을 위해서는 금연 시작 날짜를 정하고 충실히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금연 하는 방법

1. 금연을 시작할 날짜를 지정하는 것이 좋다. 단 날짜를 너무 멀리 설정하면, 흡연에 대한 여유가 생기고 나중에 날짜를 더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져 좋지 않다. 

2. 흡연 시간과 흡연 이유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자신의 흡연 습관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굳이 흡연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면, 구체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어 더욱 금연으로 생각이 기울 수 있다.

3. 일상에 변화를 줘도 좋은데, 가령 담배를 찾지 못할 곳에 숨기거나 담배로 인한 악영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포스터를 벽에 붙여도 좋다.

4. 금연 날짜에 맞춰 담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 재털이나 라이터 등 흡연을 유혹할 수 있는 물품을 모두 치우고, 아침 일과를 바꾸거나 다른 계획을 세워 흡연을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일 흡연을 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면, 캔디나 껌 처럼 다른 것들을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5. 가족이나 친구들, 직장 동료 등 주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금연 계획을 알려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한 처사다.

금단 현상 극복 방법

금단 현상을 극복하지 못해 다시 담배를 집어들었다면, 피우기 전 다시한번 왜 금연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스스로 자제하기 힘들다면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금연과 관련된 단체나 커뮤니티를 통해 도움 및 지원을 받는 것도 유익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심이고 극복이다. 굳이 흡연을 할 이유가 없다면 금연을 못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F.E TIMES(F.E 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