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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등에 출연한 초당순두부 전통 맛집, 강릉 김우정
등록일 : 2018-05-05 11:00 | 최종 승인 : 2018-05-05 11:00
함나연

[FAM TIMES(팸타임스)=함나연 기자] 스마트폰으로 유투브나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평소 자주 찾아갈 수 없는 맛집이나 생생정보 음식점이 방영되는 TV맛집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완연한 5월 봄날씨가 찾아오면서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나들이를 준비하는 여행객도 많아지고 있다. 5월7일 어린이날 대체휴일, 5월22일 석가탄신일이 있으며 어버이날, 스승의날과 같은 기념일도 많아 지방자치단체에서 준비한 각종 지역 행사와 더불어 맛집 기행에 대한 관심도 높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김우정은 경포대의 명물, 초당순두부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수요미식회나 맛집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생생정보 등에 출연하면서 알려져, 최근에는 서울이나 부산 등 강릉 여행을 나선 대도시 여행객에게도 알려진 곳이다.

초당두부는 조선시대부터 이름이 알려진 강릉의 특산물로 바닷물을 사용한 간수가 두부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맛과 풍미를 더해, 일반 두부보다 더욱 고소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초당두부와 초당순두부의 제조법은 경포대 주변 민가와 식당을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강원도의 관광자원 개발과 우리 먹거리를 보전하는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오늘날에도 수 백년 전 맛 그대로 전통 초당순두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TV맛집으로도 많은 소개가 이루어졌고 온라인, SNS상에서도 별미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개하지만 강릉 경포대의 어느 음식점이 전통 방식으로 순두부 요리를 대접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강릉 김우정의 한 관계자는 "매주 주말이 되면 경포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동해바다나 설악산을 구경하고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대표 메뉴, 짬뽕순두부는 전통방식의 초당순두부로 조리하며 식사한 사람의 속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의 순두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경포대에서 직접 맛보는 갓 조리한 순두부의 맛과 함께 정통 중화요리 조리방식으로 만든 짬뽕도 인기가 많다. 초당순두부와 함께 짬봉에 들어가는 다양한 채소와 고명, 해산물은 동해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콩비지 요리와 같이 초당두부만의 순수한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도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FAM TIMES(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