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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에서 수십 년 함께 할 임플란트, 시술 전 자세히 알고 시술 받아야
등록일 : 2018-05-04 18:12 | 최종 승인 : 2018-05-04 18:12
이정철

[F.E TIMES(F.E 타임스)=이정철 기자] 심한 치주질환을 앓았거나 피치 못할 사고를 당했다면 치아의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지만 기능적으로도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체치료를 찾게 되는데, 대부분 임플란트를 우선적으로 떠올린다.

실제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관성적으로 임플란트를 찾는 경우도 많다. 수원 영통구 망포역치과 서울미소치과 이시은 원장은 "구강 속에서 최소 수년에서 최대 수십 년까지 머물러 신체의 일부 작용을 하는 만큼 임플란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두고 이해하는 것이 아무래도 임플란트를 유지,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수원 영통구 망포역치과 서울미소치과 이시은 원장

임플란트는 사람의 몸에 거부반응이 적은 티타늄이라 불리는 금속을 잇몸뼈 속에 이식하고 그 위에 치아 모양의 보철물을 연결하여 치아의 기능적인 부분과 심미적인 부분을 함께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다. 치아상실로 인해서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임플란트 치과치료 대상이 되며, 기존에 틀니나 다른 보철치료를 받았으나 이물감이나 잦은 탈락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임플란트 식립이 큰 도움이 된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는 주변에 있는 치아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상실된 부위만 치료할 수 있으며 자연치아와 유사하여 틀니에 비해 음식물을 편히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고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임플란트 초기 비용은 틀니나 브릿지보다 높을 수 있지만 수명은 더욱 길기 때문에 개인 관리를 꾸준히 잘해준다면 오히려 경제적인 치료법이기도 하다.

임플란트를 잇몸뼈 속에 식립하고 난 뒤에는 빠른 골융합과 회복을 위해서 회복을 방해하는 음주나 흡연, 지나치게 격한 운동 등은 삼가해야 한다. 아울러 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하는 붓기는 냉찜질로 가라앉혀 주고 출혈과 통증이 심하게 이어지면 치료받은 치과로 빠른 내원도 중요하다.

이시은 원장은 "임플란트는 의료진의 실력과 노하우가 성공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시술 직후부터 개인의 관리도 임플란트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며 "치과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을 따라 철저한 관리를 한다면 긴 기간 같은 자리에 치아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F.E TIMES(F.E 타임스)=이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