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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이유 및 진단법… 여성호르몬 보충하는 음식 추천
은유화 기자
수정일 2019-11-16 17:08
등록일 2019-11-16 17:08
▲(출처=픽사베이)

까닭을 알 수 없는 열이 나타나거나 잠에서 깨어나면 땀으로 잠옷이 흠뻑 젖는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의 연령이 40대에서 50대 사이라면 '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갱년기는 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신체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말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각종 성인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이 필요하다. 특히, 여성갱년기를 겪을 때는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심리적으로도 큰 변화를 겪게 된다. 그로인해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갱년기의 주요 증상, 갱년기 극복에 좋은 음식 등 여성 갱년기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자.

'갱년기' 의 이유와 대표 증상

여성갱년기가 생기는 까닭은 수치가 줄어드는 여성호르몬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현상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줄어들면서 여성갱년기 증상이 발생한다. 여성갱년기는 일반적으로 40대에서 50대 사이에 경험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외부 환경적 이유로 인해 40대가 되기도 전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갱년기의 일반적인 증상은 발열이다. 이유없이 몸에서 열이나면서 얼굴 화끈거림이 나타나고 홍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현기증이나 울렁거림, 두통,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소화기 장애, 고혈압, 기억력 감퇴를 느끼게된다. 정신적으로도 날카로워진다. 작은 화도 참지못해 분노하게 되고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증세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체질이나 영양상태, 분만 횟수 등에 따라 다르다. 보편적으로 여성갱년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여러 음식으로 '여성갱년기' 극복하자!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약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여성갱년기에 도움되는 음식을 꾸준하게 먹는 것도 여성갱년기를 해결하는데 좋다. 여성갱년기 증상이 있을 때는 몸속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줄어든 만큼 먹거리를 통해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되는 음식들은 거의 여성호르몬 분비를 돕거나 여성호르몬 성분을 포함한 먹거리들이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을 듬뿍 가지고 있는 '석류'를 꼽을 수 있다. 석류는 갱년기 증상 개선 뿐만 아니라 미용이나 고혈압에도 도움되는 식품 중 하나이다. 그리고 칡즙은 석류보다 더 많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칡즙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 예방, 유방암·자궁내막암 예방 등에도 좋은 먹거리다. 그 외에도 콩과 두부, 검정콩, 달맞이꽃종자유, 하수오, 자두 등도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힌다.

은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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