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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고사리' 효능과 맛있는 '고사리나물볶음' 알기 전, 독성을 주의해야
등록일 : 2018-05-02 15:16 | 최종 승인 : 2018-05-02 15:16
김지연
▲고사리 생김새(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지연 기자] 명절음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나물 중 하나인 고사리는 육개장이나 비빔밥에도 들어가는 필수 재료이다. 고사리에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C, 비타민B2,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순히 먹는 것 외에 용도가 많은데, 뿌리로 녹말을 만들 수 있고, 뿌리 줄기의 전분으로 빵이나 떡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잎과 뿌리줄기는 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약으로서는 뿌리줄기를 잘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은 기생충에 효과가 있으며, 어린 잎은 이뇨와 해열에 도움이 된다.

▲고사리 효능(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사리 효능

고사리는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는 것을 삶아서 나물이나 국에 쓰고 전초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서 음식에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고사리 속 효능은 노폐물을 배설하는 디톡스 효과가 있으며 해독작용 및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숙변 제거와 변비에 좋다. 또한 석회질이 많고 광물질도 많아서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며 빈혈이나 어지럼증 및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사리 독성과 삶는 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사리 독성과 삶는 법

이렇게 유용하고 몸에 좋은 요소들만 가득할 것만 같은 고사리에도 의외의 모습이 있다 바로 독성을 가지고 있는 나물인데, 티아민 분해효소와 프타퀼로사이드 같은 유해 성분이 있어서 고사리 속 독성과 쓴맛 제거를 위해 고사리 삶는 법과 말리기다. 고사리를 잘 삶는 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섭씨 80도에서 10분 정도 가열하면서 소금을 함께 넣어주면 쓴맛까지 잡을 수 있으면서 독성 자체도 소멸하게 된다. 이후 햇볕이 드는 쪽에 고사리가 마를 수 있도록 방치해 둔다. 이 과정을 거친 후 요리 시 실온에서 안정적으로 가열하거나 조리하면서 파괴된다.

▲고사리 나물 볶음(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백종원 고사리 나물 볶음

<준비재료>
고사리, 들기름, 다진마늘, 간장, 소금, 쌀뜨물, 대파, 참기름, 통깨
1.  고사리를 삶거나 대친 후 찬물에 20~30분 담가 논 후 물기를 빼준다.
2.  달궈진 프라이 팬에 들기름 두른 후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3.  마늘 향이 은은하게 날 때쯤 고사리를 넣고 볶아주는 데 이때 쌀뜨물을 부어 준 후 찌듯이 볶아 준다.
4.  간장으로 향을 내주고 소금 간도 기호에 맞게 해준다.
5.  쌀뜨물이 없어질 때까지 찐 후 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준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해준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

[FAM TIMES(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