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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유럽을 간다?"…이색 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
김지온 기자
수정일 2019-11-15 17:28
등록일 2019-11-15 17:28
▲(출처=픽사베이)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요새 시베리아횡단열차의 가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것은 요즘 tvN '시베리아 선발대'라는 예능이 방송이 시작된 후 멤버들 간의 조화와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베리아 열차 여행을 전파했기 때문이다.해당 프로에서는 기차의 시작인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 에어컨이 없다는 사실부터 짐 보관 비용 부터 티켓 사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매력적인 이유는 각자 일정에 맞춰 이동하는 동안 각자 마련된 공간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시베리아를 가로지르는 풍경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을 느낄 수 있는 남들과는 다른 여행이 이 여행의 장점이다.시베리아 횡단열차의 다른 이름은 대시베리아 철도라고도 칭하며,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를 달리는 열차다.

이 열차는 시작역은 블라디보스톡으로 수도 모스크바까지 9288km라는 길이를 164시간 동안 달려 도착하게 되며, 약 6박 7일 동안 시차가 무려 7번이나 바뀌게 된다.

좌석은 1등석은 2인실, 2등석은 4인실, 3등석은 6인실로 구분된다.

001부터 100까지 열차번호가 있으며, 001번이 신식, 100번 쪽은 구식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좌석의 번호가 홀수라면 침대가 1층, 짝수이면 2층에 있는 침대로 구분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단, 열차에서 표기하는 시간은 모스크바 시간이 기준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블라디보스톡시간이 오전 10시로 표기되어 있다면, 시차가 7시간 차이이므로 오후 5시에 차를 타야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픽사베이)

열차표의 경우 러시아의 철도청 홈페이지를 찾아 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언어는 영어와 러시아어로 이루어져 있어 언어가 어렵다면 구글 번역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열차표 예매는 러시아 철도청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달 전 부터 예매할 수 있고, 예매를 빨리 할수록 저렴한 가격으로 열차표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요금에 물품 사용비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 승무원에게 사용료를 지불하면 된다.

열차표 예매를 완료했다면 열차안에서 쓸 물건들을 챙겨야 한다.

먼저 일반 세면도구, 화장지를 비롯해 본인이 사용할 물품들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정이 긴 만큼 편안한 의복과 신기 편한 신발은 필수다.

아울러 여행 중 먹을거리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칸은 1등석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물론 판매 카트에서도 음식을 파는데, 제빵류와 아이스크림부터 해서 피로시키, 삶은감자, 펠메니 등 러시아 음식까지 판매하니 잔돈을 충분히 준비하도록 하자.

김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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