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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필수템 '단백질보충제', 과연 안전할까?
김지순 기자
수정일 2019-11-14 10:16
등록일 2019-11-14 10:16
▲(출처=픽사베이)

우람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졌다면 한 번쯤 '단백질보충제'를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른바 '프로틴'으로 불리고 있는 단백질보충제는 근육질의 몸매를 원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근육 손실을 방지하려는 노인들이나 균형 잡힌 몸을 가꾸는 여성들까지 여러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예상밖으로 많은 이들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얻기위해 단백질보충제에 집착하고 있다.

이는 가루나 음료로 되어있어 운동 중에도 자신이 원할 때 필요한 양만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단백질보충제의 효과도 우리가 보통 섭취하는 자연식보다 몸에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운동 직후에 섭취하면 단백질을 원활하게 공급해 근육 생성을 돕는다.

하지만, 몸 좋은 사람들도 단백질보충제를 모르고 먹으면 되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멋진 근육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면 과연 건강까지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수 있을까.

최근 근육운동과 단백질보충제를 병행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콩팥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운동할 때 단백질보충제를 과다 섭취하면 체내 많은 양의 질소가 쌓이면서 이 노폐물을 걸러주는 간과 신장(콩팥)에 부담을 준다.

또,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액 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통풍이나 신장 결석, 골다공증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보충제는 딱 보충하는 것에만 그쳐야 한다.

이에 다이어트 시 단백질보충제만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더불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단백질보충제로 보충하는 것 보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픽사베이)

근육을 건강하게 늘리고 싶다면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많이 알려진 단백질 많은 음식은 바로 '닭가슴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닭가슴살 다이어트가 대중들에게 널리 퍼질 정도로 많은 이들이 체중 감량 식단으로 애용하고 있다.

이 닭가슴살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단백질이 많은 것에 비해 적은 지방을 자랑하며, 높은 포만감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많은 음식으로 '콩과 두부' 역시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닭가슴살을 대신할 콩과 두부는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포만감이 높아 과식·폭식을 예방할 수 있고,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이 많다.

이 밖에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는 계란, 연어, 오징어, 귀리, 우유 등이 있다.

김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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