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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장암 "미리 알고 건강 챙겨야"…위험신호 확인하자!
계은희 기자
수정일 2019-11-14 10:15
등록일 2019-11-14 10:15
(사진출처=픽사베이)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국내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는 사람의 수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모든 암 종류 중 대한민국에서는 대장암이 가장 많이 발병된다.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을 진단 받은 환자의 수는 최근 10년 동안에 2배 정도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대장암은 보통 중장년층 질병이라 하지만 요즘들어서는 젊은 나이의 대장암 환자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높은 완치율을 보이지만 3기 이상의 진행성 대장암은 생존율이 절반으로 떨어져 사망의 위험이 점점 높아진다. 이에 대장암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대장암'

지난날에는 발병률이 낮았던 대장암이 요즘들어서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대장암은 특히, 식습관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장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의 서구적인 식습관이 계속될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대장암 발생이 2~4배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자신이 대장암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연령과는 관계없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대장암' 예방하는 법

대장암 예방에 앞서고 싶다면 냉동식품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금주·금연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가 우선해야 한다. 또한, 대장암을 예방하는 음식들을 섭취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장내 환경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대장암의 위험을 줄여주는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식단으로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대장암 검진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대장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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