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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내일로, 신청 방법부터 추천코스까지…100%로 즐기고 싶다면 '주목'
등록일 : 2019-11-12 09:33 | 최종 승인 : 2019-11-12 09:33
여지은
▲(사진출처=ⓒ픽사베이)

[FAM TIMES(팸타임스)=여지은 기자] 연말을 앞두고 겨울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최근 20대 사이에서 국내여행을 가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2018년 기준 89.2%가 국내여행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0대의 92.7%가 국내여행을 했다고 한다. 이렇듯 20대 청년들이 국내여행을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내일로'가 손꼽힌다.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일로'는 여름과 겨울 두 가지 계절에 이용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에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일로 나이 및 신청방법

내일로는 원래 만 27세 이하 청년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최근 만 34세로 확대했다. 단 한시적으로 연장한 것이니 참고해야 한다. 동계 내일로 운영 기간은 12월부터 2월까지며 하계는 6월부터 8월까지다. 각 시즌별 일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 나머지 기간에는 내일로를 이용할 수 없다. 티켓 판매는 매 시즌 운영 시작일 3일 전부터 시작되며 일 누적인원 1500명까지 구매할 수 있다. 내일로가 적용되는 열차는 ITX-청춘과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입석과 자유석이다. 만약 지정좌석을 원하면 일반석을 6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내일로 코스 추천

동계 내일로를 이용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정동진-강릉 코스를 이용한다.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도착해서 일출을 본 다음 동해바다를 구경하는 것이다. 한편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천안-익산 코스를 가는 것이 좋다. 천안-익산 코스는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에 위치해 어떤 지역에서도 여행하기 편하다. 천안부터 익산까지 '장항선'으로 이어져 있어 눈 내리는 날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한편 여수-순천 코스는 내일로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코스 중 하나다. 수도권과 멀지만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야경이 아름다워 인생사진을 남기기 좋다.

내일로 기차여행 시 주의할 점

내일로 여행은 숙박과 택시를 고려했을 때 4명이서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또한 내일로 발권역을 꼭 설정하는 것이 좋다. 내일로 발권역을 설정해야 무료 숙박부터 할인 쿠폰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여행을 다닐 때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기 때문에 짐을 챙길 때 다양한 물건을 챙겨야 한다. 비가 올 수 있으므로 우의와 우산을 갖고 가는 것이 좋으며 얇은 옷 위주로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외에도 내일로 여행 준비물로 멀티탭과 보조배터리, 약간의 간식, 여행책, 카메라 등이 있다.

[FAM TIMES(팸타임스)=여지은 기자]